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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ENTLEMAN LETTER

지난 뉴스레터를 읽어보세요

개인 고유의의 잠재력, 건강, 라이프스타일 설계에 대한 심층 분석.

관리자
2025-05-17

"시간을 빌려주는 방식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재정적 자유를 원한다면, 반드시 '지분'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사업이든, 그 일부를 소유하세요.”
— Naval Ravikant


대부분은 이 말을 단순한 ‘부자 되는 법’ 정도로 이해할 겁니다.
하지만 Naval의 이 한 마디는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의 가장 은밀한 본질을 해부합니다.


그는 본질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시간을 팔아서 생존하는 시스템에 갇힌 존재들이라고. 존재의 본질을 잃고, 생존을 위해 자신을 ‘대여’하는 삶.

우리가 살아온 이 구조는 처음부터 질문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보다는 “어떻게 잘 버틸 것인가?”가 먼저였고, “나는 누구인가?”보다는 “어떻게 보여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가 더 급했습니다.


어릴 적 우리는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고 배웠고, 대학에선 “스펙을 쌓아야 한다”고 배웠고, 졸업 후에는 “몸값을 올려야 한다”는 논리에 갇혀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우리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구조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자본주의는 인간을 ‘노동력’으로 추상화한 시스템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한 사람의 고유한 존재로 인정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입사 3년 차 마케터”, “팔로워 1만 명의 크리에이터”, “연봉 5천의 중간관리자”라는 숫자와 직함의 덩어리로 사회 속에 삽입됩니다.


모든 것이 계산되고, 모든 것이 성과로 전시되고, 모든 것이 비교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구조의 정점에 ‘돈’이라는 가치가 올라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무언가 거대한 것이 무너지고 있는 순간을 살고 있습니다.

  • 은행은 더 이상 신뢰를 주지 못합니다.
  • 국가 화폐는 끝없이 희석됩니다.
  • 중앙 시스템은 정보와 감정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 기술은 인간을 ‘도태’시키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SNS는 비교 중독과 정체성 착각을 양산합니다.


그 와중에 사람들은 묻기 시작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왜 이렇게 허무한가?”
“정말 이 구조가 전부인가?”

이제는 누구나 어렴풋이 느낍니다.

자본주의는 '정상'처럼 작동하는 듯 보이지만, 그 안에 있는 우리는 점점 망가져가고 있는 것을.


그래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목격하고 있나요?


자본주의라는 시대 의식의 진동 끝에서, 그 거대한 구조가 흔들리고 있는 장면. 그 붕괴는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국가 화폐보다 신뢰받고, 젊은 세대는 직장보다 창작을 택하며, 브랜드는 마케팅보다 정체성을 요구받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진짜 나다움을 살아가는 사람”을 따라갑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 자본주의는 정말 끝나가고 있는가?
  • 우리가 알던 “돈의 시스템”은 무너지고 있는가?
  •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 그리고 더 깊은 질문,“그 붕괴는, 어쩌면 ‘존재로 돌아가기 위한 기회’는 아닐까?”

우리는 지금 자본주의의 ‘종말’이 아니라 존재 중심 패러다임의 ‘시작점’에 와 있습니다.

이제, 게임의 규칙은 바뀌었습니다.
살아남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더 빨리 움직이지 말고, 더 진실하게 진동이 생존 기술입니다.




시대의식 vs 영혼: 자본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징후



자본주의의 가장 교묘한 함정: 외부 기준화된 삶입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타인의 기준’에 맞춰 존재하도록 훈련돼 왔습니다.


“좋은 대학, 좋은 스펙, 좋은 몸, 좋은 사람”

모두 ‘좋다’는 말은 있지만, 누구에게 좋은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게 자본주의 시대의 가장 정교한 함정입니다.
삶 자체를 외부 기준으로 환산하도록 만든 것.


내가 진짜 원하는 걸 묻기 전에, 세상은 원하는 기준을 먼저 내면화했습니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 자각하기 전에, “비교”와 “평가”가 나를 먼저 조형했습니다.


영혼은 고유성으로 존재하려 하고, 시대 의식은 비교로 삶을 질식시킵니다.


영혼은 단 하나의 목표만 가지고 있습니다:

“고유성으로 존재하기”


하지만 자본주의는 고유성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그건 관리 불가능하고, 예측 불가능하고,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본주의 시스템은 우리를 끊임없이 비교하게 만듭니다:


  • 인스타그램을 켜도,
  • 트레이닝을 해도,
  • 독서를 해도,
  • 자기계발을 해도,


‘고유성’이 아니라 ‘좋아 보이기’ 위한 생존 전략이 되어버립니다.


성과, 소비, 자기계발마저 생존 전략으로 전락한 현실입니다.

지금 우리는 내면의 충동이 아니라, 외부의 생존 압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기계발도 “놓이면 안 돼”라는 불안으로 시작됩니다.

소비도 “나도 이 정도는 써야 인정받지”라는 기준으로 흘러갑니다.

심지어 힐링조차 “힐링하고 있는 나”를 보여주는 연출된 이미지가 됩니다.


가장 심각하다고 느끼는 상황은 여행조차 연출로 변질됐다는 점입니다. 여행의 본질은 쉼이지 타이트한 관광이 아닙니다.


결국, 삶 전체가 비교에 중독되고, 존재는 점점 더 질식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무너지고 있는 건, ‘돈’이 아니라 “자기다운 삶을 설계할 능력”입니다.


붕괴는 겉으로 보면 금융, 기술, 정치의 격변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인간 존재가 더 이상 이 프레임 안에서 숨 쉴 수 없다는 집단 의식의 거부 반응입니다.


이 시대의 선택지는 단 하나입니다:

“외부 기준으로 살아갈 것인가, 내 영혼의 진동으로 살아갈 것인가.”


비교, 증명, 과잉 퍼포먼스에 지쳐버린 이 시대에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혁명은 “존재 자체로 숨 쉬는 것”입니다.




정신분석학 라캉의 상징계 vs 실재계


“우리는 모든 것을 돈으로 측정하지만, 정작 돈 자체는 그저 ‘공유된 환각(shared hallucination)’에 불과하다.”

-NAVAL


라카의 실재계와 상징계 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마그마와 화성암의 비유해 봅시다.

실재계(the Real)는 끓고 있는 마그마입니다.


아직 말로 설명되지 않고, 정체도 없고, 그저 존재하는 에너지 자체입니다. 영성으로 비유하면 영혼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상징계(the Symbolic)는 그 마그마가 식어 굳은 화성암입니다.
이름이 붙고, 제도가 되고, 법과 권력이 되어 사람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현실’이 된 것.

즉 현시대, 자본주의 시대, 시대 의식을 의미하며 영성으로 비유하면 에고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라캉의 개념을 빌려서 자본주의를 설명하면 자본주의는 바로 그 굳은 화성암 위의 질서였습니다.

자본주의는 이름, 돈, 권위, 질서, 법, 그리고 그 틀에 순응하는 인간(에고)을 중심으로 작동했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상징계 안에서 살았습니다.
“돈이 많으면 가치 있는 사람이다”
“직책이 높으면 더 중요한 사람이다”
“내가 어떤 이름을 가졌는가”가 존재의 전부였던 세계.


그런데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상징계(자본주의, 에고)가 금이 가고 있습니다. 규칙은 더 이상 통하지 않고, 권위는 신뢰를 잃고, 돈은 실체 없는 숫자에 불과하게 되고 있습니다.

이건 단순한 정치적 혼란이 아닙니다. 실재계(본질, 영혼)가 침투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재계는 언어와 이름을 거부하는 에너지입니다. 즉 느낌으로만 소통하기 때문에 세상에는 공리로 남은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실재계는 말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거기엔 이름도, 권위도, 제도도 없습니다. 단지 존재의 ‘앎’만이 있습니다. 


실재계는 빅뱅 이전처럼 “이름 붙이기 전의 세계”고,
라캉은 이 세계가 트라우마처럼 등장한다고 말합니다.

지금 시대의 공허감, 불안, 우울, 조울, 탈진은 모두 실재계가 상징계를 뚫고 들어오고 있다는 징후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문턱에 서 있을까요?


  • 더 이상 ‘이름’으로 자신을 증명할 수 없고
  • 기존 제도는 나를 보호해주지 않으며
  • 돈조차 존재의 무게를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무의식 깊은 곳에서 존재 자체의 질문을 받기 시작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 이름을 제외하면 어떤 존재인가?”
“내가 가진 직업, 외모, 재산이 없을 때 나는 어떤 파동인가?”


실재계는 무섭지만, 동시에 자유입니다.

상징계가 무너지면 우리는 처음엔 혼란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 혼란 속에는 “이름 이전의 나”, “존재 그 자체”가 깨어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상징계에 더 오래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실재계의 파동을 견디며 존재를 통과하는 힘입니다.

식은 마그마는 언젠가 무너집니다. 지금은 다시, 불타는 존재 위에 서야 할 때일 뿐입니다.




탈중앙화(암호화폐)


칼럼 주제에 맞게 대표적인 사례로 탈중앙화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암호화폐는 그 역할의 중심입니다.


“달러 > 비트코인”은 단순한 화폐의 대체가 아니라 신뢰의 구조 자체가 붕괴하고 재조립되는 문명 전환의 징후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은행, 국가, 중앙정부, 기업, 플랫폼, 전문가를 ‘신뢰할 수 있는 중간자(middleman)’로 삼고 살아왔습니다.

이것이 자본주의 시스템의 핵심 구조였습니다.


"가치의 이동"은 누군가가 보증하고 검열하며 인증할 때만 가능했습니다.

돈은 은행을 통해서만 이동했고, 사회적 신분은 직장이나 학위로 증명되었으며, 콘텐츠는 플랫폼이 소유했고, 사람들의 의견은 알고리즘이 걸러내고 배분했습니다.


이런 시스템은 중앙이 통제하고, 대중은 의존하는 구조를 유지하며 ‘권위’와 ‘질서’라는 이름으로 안정감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신뢰의 중심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 → ₿"는 다음과 같은 변화를 의미합니다:


자본주의 (중앙화)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반)

신뢰 주체

국가, 은행, 회사

알고리즘, 코드, 분산 검증

가치 이동

은행 계좌, 법적 중개

개인 지갑, 스마트 컨트랙트

검열

가능 (계정 정지, 자산 동결)

불가능 (검열 저항 구조)

소유

플랫폼 소유

개인 소유 (Self-custody)

권력 흐름

위에서 아래로

모두에게 분산


이것이 왜 ‘자본주의 붕괴’일까요?

자본주의는 ‘중앙에 대한 신뢰’가 전제로 작동합니다.


그러나 지금 사람들은 묻기 시작합니다:

  • 왜 우리는 은행 없이 돈을 보내지 못하는가?
  • 왜 내 콘텐츠인데 플랫폼이 가져가는가?
  • 왜 한 정부의 정책이 내 자산의 가치를 결정하는가?


탈중앙화는 그 질문에 기술로 답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중앙이 보증해야 신뢰할 수 있다"가 아니라 "누구도 신뢰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스스로 작동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실제 변화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Bitcoin: 중앙 없이도 가치 저장과 이체가 가능한 최초의 통화
  • Ethereum: 스마트 계약으로 법 없이도 계약 실행 가능
  • DeFi (탈중앙금융): 은행 없이 대출, 예치, 이자 수익
  • NFT & Web3: 창작물 소유권을 플랫폼이 아닌 창작자에게 귀속
  • DAO: 위계 없이 구성원 투표로 결정하는 자율조직

(개인적으로 BTC와 ETH 외에는 장기적으로 모두 스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흐름이 말해주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는 더 이상 ‘명령’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신뢰는 더 이상 ‘권력’에서 나오지 않는다.
신뢰는 분산된 구조, 존재는 스스로 증명되는 파동에서 작동한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돈이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신뢰”가 중앙에서 “존재”로 옮겨갔다는 문명사의 선언입니다.


이는 진정한 민주화의 시발점이며 대표적인 사례로 쿠팡이 있습니다.

쿠팡의 성공 키는 단순한 유통 기업이 아닌 누구나 판매자가 될 수 있는 구조를 열어준 플랫폼입니다.


더 이상 물류 창고가 없어도 브랜드 파워가 없어도 개인도 ‘셀러’가 되어 고객에게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유통 권력”의 민주화입니다.
판매 권한이 중앙에서 개인으로 분산된 것입니다.

이 구조는 Web2 기반이긴 해도, 이미 탈중앙화적 흐름의 전조였습니다.


쿠팡은 하나의 징후였습니다

우리가 보지 못했을 뿐, 이미 자본주의 시스템 내부에서도 중앙에서 개인으로의 권한 이전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이 흐름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으며 Web3는 그것을 완성시키는 기술 기반입니다.

비트코인은 자유를 직접 말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미 “자유롭게 존재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언어일 뿐입니다.




나 다움 = 생존 기술


나 자신을 상품화하세요: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상품화한다

즉, 나의 다이어트 경험, 보디빌딩 경험, 부동산 경험, 암호화폐 경험, 데이트 경험, 비즈니스 경험 등. 모든 것이 상품이 될 것입니다.

교육은 교육 기관에서 개인의 경험으로 이전될 것이며 교육 주체의 민주화가 더 가속화됩니다.


나 자신을 아는 것은 가장 즐겁게 성공하는 방법입니다.


“존재의 진동이 분명한 자만이 살아남습니다.” 즉, 순수함만이 생존할 것입니다.


상징계 시대(에고, 자본주의, 현대 사회)의 ‘나’는 꾸며진 상품이었습니다:

자본주의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이렇게 말해왔죠.

  • 더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 되라.
  • 더 잘 포장된 ‘자아’를 설계하라.
  • 외모, 스펙, 이력서, 말투, 팔로워 수까지 모든 것을 ‘팔릴 수 있도록’ 디자인하라.


그래서 우리는 나 자신을 외부 기준에 맞춰 편집하고, 포장하고, 최적화해왔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소비자도, 창작자도 모두 “가짜”를 감지합니다.


실재계(영혼, 본질)가 침투한 지금, “진짜 나”가 아니면 시장도, 인간관계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구조는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존재의 밀도, 삶의 파동, 말 뒤에 깔린 진정성
이 모든 것이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감지하는 정보가 되었습니다.


“나다움”은 이제 곧 생존 기술입니다.

과거에는 전문성을 포장해서 팔고 대중적인 걸 흉내내고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삶의 경험을 진동으로 전하며 사적인 걸 진정성 있게 말하고 존재로서 나타납니다.


사실 방식이 변한 건 아닙니다. 일류를 보면 항상 본질은 같았습니다.

더 이상 이류이하들의 방식이 대중들의 피로 누적으로 통하지 않을 뿐입니다.


당신의 모든 경험은 이제 정보가 아니라 자산이 됩니다.

경험 그 자체가 ‘화폐’가 되는 시대, 그 시작점이 바로 “나 다움”입니다.


교육의 중심도 이동하며 민주화가 가속화됩니다.


과거에 지식은 제도에 귀속되었습니다.
> 대학교, 학원, 전문가, 권위자


지금 지식은 경험을 통해 개인에게 축적됩니다.
> 나처럼 살아본 사람이 그것을 체화한 언어로 필요할 때 나누는 형태로 진화


즉, 교육 주체의 민주화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모든 삶이 커리큘럼이 되고, 그 사람의 진동이 강의 그 자체가 되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더 나다워지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 구독자라면 반복적으로 들었겠지만 정답은 정해져있습니다…. 걷기, 명상, 운동 ㅋㅋㅋㅋㅋ

이제는 스펙이 아니라, 파동 관리가 생존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 걷기 → 정체된 감정의 흐름을 열어줍니다
  • 명상 → 중요성을 내려놓고 실재계(영혼)와 접속합니다
  • 운동 → 신체 파동을 진하게 하여 진동의 벽을 만듭니다


존재의 진동을 날카롭고 맑게 유지하는 기술이 곧 생존의 조건이자 창조의 에너지입니다.


지금은 가짜로 꾸민 사람은 점점 지워지고, 존재가 선명한 사람만 남습니다.

자본주의의 붕괴는 외부 기준의 붕괴이자, 진짜 나 자신으로 살 수밖에 없는 시대의 개막입니다.


Be yourself. Find freedom.


-젠틀맨

관리자
2025-05-12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 아닐 가능성은 0.000000001%입니다.

=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은 99.999999999%입니다.”

Elon Musk


이 말이 단순한 농담처럼 들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이 질문은 철학과 물리학, 그리고 존재론의 중심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기술은 현실을 흉내 내고, 현실은 기술을 통해 시뮬레이션된다.


인류는 계속해서 더 정교한 가상현실을 만들어왔습니다. 게임, 메타버스, AI, 디지털 트윈 시스템...
이 기술들이 현실과 구분되지 않을 정도의 정밀도를 갖게 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만약 언젠가 현실과 완전히 구분 불가능한 시뮬레이션 세계를 만들 수 있다면, 혹은 이미 만들었다면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존재들’은 자신이 시뮬레이션에 있다는 사실조차 알 수 없겠죠.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우리 역시 이미 그런 시뮬레이션 안에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건 단순한 가정이 아닙니다. 수학적으로 시뮬레이션 안에 있을 확률은 99.999999999%입니다.
우리가 현실을 사는 유일한 존재일 확률은 고작 0.000000001%에 불과합니다.


그럼 우리는 NPC인가, 아니면 ‘플레이어’인가?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떠오릅니다.


만약 이 삶이 정말 정교한 시뮬레이션이라면, 우리는 정해진 운명에 따라 살아가는 코드화된 존재일까요?

아니면, 의식을 가진 플레이어로서 자유의지와 파동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재작성할 수 있는 존재일까요?


이 뉴스레터에서는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현대 물리학(이중슬릿 실험, 뉴턴 제3법칙)을 바탕으로 현실이 시뮬레이션일 수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그 시뮬레이션 안에서 어떻게 '게임의 규칙'을 초월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자 합니다.


이제, ‘플레이어의 시점’으로 현실을 다시 바라볼 시간입니다.

시작해봅시다.




시대 의식, 교육, 문화, 국가관


“인간을 제어하는 장치는 매우 쉽습니다.

뇌 속에 ‘두려움’이라는 감정만 유발시키도록 교육하면 됩니다.”


현실은 태어나기 전부터 짜인 각본이라는 사실은 50%는 진실이지만 50%는 거짓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나오자마자 이름이 붙고, ‘남자다, 여자다’, ‘이건 옳다, 저건 틀리다’는 규칙이 주어집니다다.


그 누구도 왜 그런지 묻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저 이 프로그램을 받아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태어난 직후부터 이미 시스템 속에 있습니다.


‘국가’, ‘교육’, ‘성공’, ‘윤리’라는 이름의 초기 코딩을 거부감 없이 다운로드받습니다.


목적없는 교육은 학습이 아니라, ‘현실의 주입’의 일부입니다.


학교는 지식을 가르치는 공간이 아닙니다다. 그보다 더 강력하게, 현실이 무엇인지를 정의하는 공장입니다.


현대 학교의 기원은 ‘공장’에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오늘날의 학교 시스템은 지식 탐구를 위해 설계된 게 아닙니다.

산업혁명기의 필요에서 탄생한 구조의 일부입니다. 그때 세상은 대규모 공장과 조직화된 기업의 시대에 들어섰고, 국가는 효율적인 노동자를 대량으로 길러낼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학교입니다:

  •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 종소리에 맞춰 움직이며,
  • 줄을 서고, 앉고, 지시에 따르는 습관을 배우며,
  • 지시받은 지식만 기억하고, 외워내고, 복종하는 법을 익힙니다

이 모든 구조는 공장의 리듬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학교는 지성을 기르는 곳이 아니라, 순응하는 인간을 기르는 컨베이어벨트였습니다.


그래서 교육은 ‘정신적 계급’을 만듭니다

  • 시험 점수는 가치의 등급을 매깁니다
  • 교사는 ‘권위’, 학생은 ‘복종’을 학습합니다.
  • “정답은 하나다”는 신념은 스스로 사고하는 뇌를 폐기하고, 정해진 답에 적응하는 뇌로 재설계합니다.


이렇게 형성된 학교적 사고방식은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됩니다.


  • "틀리면 안 된다"
  • "리더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 "정해진 길을 벗어나면 실패한다"


이 신념들이 사람을 평생 작은 틀 속에 가둡니다.


이처럼 산업혁명은 인간의 몸만이 아니라 사고방식까지 산업화했고, 학교는 그 핵심 수단이었습니다.
시스템이 원하는 건 깨어 있는 인간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부품입니다.


두려움이 들어오는 순간, 자유는 퇴장합니다


“실패하면 버려질 것이다.”
“떨어지면 낙오될 것이다.”
“틀리면 사랑받지 못할 것이다.”


이런 두려움이 반복될수록 인간은 자발적으로 복종합니다.
자유의지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두려움 앞에서 스스로 포기하도록 훈련됩니다.


따라서 ‘생각된 현실’은 너무 오랫동안 반복됩니다.

이제는 진실처럼 느껴집니다.


"이 나이에 결혼해야 한다",
"이 정도 돈은 벌어야 한다",
"그건 정상이고, 저건 이상하다"...


사람들은 이 생각들이 자기 생각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건 오랜 시간 교육받은 “누군가의 기준’일 뿐.


우리는 언제부터 타인의 생각을 살아가기 시작했나요?


국가, 문화, 종교: 가장 집요한 시뮬레이션 코드입니다.


국가란 무엇인가?
‘민족’, ‘국경’, ‘역사’, “종교”는 관념의 집합일 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관념을 위해 기꺼이 서로를 혐오하고, 죽이고, 자기를 파괴합니다.

문화는 인간을 하나로 묶기도 하지만 동시에 ‘너와 나’를 나누는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건 진짜 실체가 아니라, ‘공통된 믿음’의 집단 시뮬레이션입니다.


따라서 깨어남은, 이런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나는 누구인가?”
“이 기준은 누가 만든 것인가?”
“나는 왜, 그것이 진짜라고 믿었는가?”


이 질문이 처음 등장하는 순간,
코드의 바깥에서 나를 보기 시작하는 시야가 열립니다.


그때 비로소 삶은 감옥이 아니라 플레이필드가 됩니다.




간절하면 망하는 이유 : 중요성 (작용 반작용)


뉴턴 제 3법칙:

“모든 작용에는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반작용이 있다.”


물리학의 이 단순한 원칙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도 아주 정밀하게 작동합니다.
특히 ‘원하는 것을 이뤄내는 힘’, 즉 현실 창조의 역학 안에서도 이 원리는 예외 없이 적용합니다.


당신이 너무 간절한 이유, 그래서 계속 멀어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이렇게 배웠습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원하는 만큼 행동하라.”
“노력하면 다 된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진짜 간절했던 순간, 오히려 실패하고, 정말 이뤄야만 했던 목표, 어긋났던 기억이 많다는 걸.


왜 그럴까요?


그건 당신이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에너지 시스템의 균형’을 무너뜨렸기 때문입니다.


현실은 우주 만물은 균형을 유지하려 합니다. 당신이 어떤 목표에 “간절하게 매달리는 순간”, 그 간절함은 시스템 안에서 과도한 작용으로 작동합니다.


그러면 우주는 그 과잉된 에너지에 대해 같은 크기이지만 반대 방향의 반작용을 발생시킵니다.

당신이 “반드시 이뤄야 해”라고 말하는 순간, 현실은 “그건 아직 너의 것이 아니다”라는 현실로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이 시스템은 ‘균형’을 유지하는 걸 가장 우선시하니까.


저를 구독하시는 분들이라면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한 번쯤은 접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경험적으로 해석한 리얼리티 트랜서핑이 말하는 “중요성”이란 어떤 대상이나 사건에 필요 이상으로 무게를 실어주는 것일 뿐입니다.


  • “저 사람에게 인정받아야 해.”
  • “이번엔 절대 실패하면 안 돼.”
  • “이게 안 되면 나는 무너질 거야.”


이런 말들이 입 밖으로 나올 땐 이미 늦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현실을 다루는 게 아니라, 자신이 만든 ‘왜곡된 에너지의 중력장’ 안에서 스스로 갇히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그 에너지는 무의식적으로 결핍의 진동을 계속 뿜어내고 절대 이 상태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현실을 창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현실은 그 파동을 읽고, 그 결핍 그대로를 반영합니다.

그래서 간절함은 현실을 지연시키는 것입니다.


이 원리가 이해하기 힘들다면 당장 주먹으로 벽을 쳐보세요.


단번에 체험적으로 이해됩니다.


진짜로 원하는 것을 손에 넣고 싶다면, 그건 힘으로 당기는 것이 아니라, 흘러오도록 허용하는 것입니다.

당기면 저항이 생기고, 원하면 멀어지고, 집착하면 반드시 깨집니다.


“중요성은 시스템을 왜곡시키고, 그 왜곡은 반드시 반작용을 발생시킵니다.”


현실은 언제나 균형을 맞추려는 쪽에 더 큰 힘을 싣습니다.
즉, 당신이 ‘너무 간절한 쪽’에 있을수록, 현실은 그 반대편으로 기울게 됩니다.


균형을 회복하려면 — 중요성을 해체하세요


원하는 것을 손에 넣고 싶다면, 그것을 ‘갖고 싶은 대상’이 아니라 이미 나의 일부인 것처럼 다뤄야만 합니다.

  • "이루어도 좋고, 안 이뤄져도 괜찮다."
  • "이미 나의 현실이고, 나는 그 진동 속에 있다."
  • "간절함 대신, 선택된 존재로 산다."

이런 에너지 상태가 되었을 때,
우주는 더 이상 반작용을 보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땐 이미 시뮬레이션과 진동이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 간절함 = 에너지의 과도한 작용
  • 우주 = 그에 대응하는 반작용(저항)을 반드시 발생
  • 진동 = 존재의 안정성이 먼저, 현실은 그 반사
  • 현실 창조 = 결핍으로부터가 아니라, 균형에서 시작됨




힘을 빼세요 간절하면  망합니다

> 중요성 낮추고 관측하기 (이중슬릿 실험)


우리가 어떤 대상에 대해 두려움을 느낄 때, 그 본질은 사실 “그걸 너무 중요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돈이 없을 때 사람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돈’이라는 개념에 생존, 안전, 정체성 같은 걸 모두 얹어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실이 돈과 관련된 방식으로 흐르지 않을 때 우리는 마치 죽을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상태에선 진동이 매우 불안정하게 요동칩니다.
그리고 그 불균형은 현실에 왜곡된 반작용으로 나타납니다.


양자역학의 유명한 이중슬릿 실험이 말해주는 것은 단순합니다.


양자역학의 대표적인 이중슬릿 실험에서는 관측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입자가 ‘파동’으로 행동하고 관측자가 개입하는 순간, 파동은 ‘입자’로 붕괴됩니다.


즉, 관측자의 의식이 현실의 형태를 결정짓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어떤 대상을 ‘너무 간절하게, 너무 중요하게’ 바라보는 순간 그 관측은 이미 왜곡된 에너지를 가진 상태가 됩니다.


그 에너지는 결핍, 불안, 통제 욕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진동은 파동을 수많은 가능성 중 하나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현실”이라는 고정된 입자 상태가 됩니다.


그러므로 관측을 정렬해야 합니다. 관측의 진동을 바꾸는 방법은 딱 하나: 중요성을 낮추는 것.


우리가 두려움이나 불안을 느낄수록 그 감정은 “이건 반드시 돼야 해”라는 에너지에서 나옵니다.
그 에너지를 해체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안전한 방식이 명상입니다.


명상은 어떤 대상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훈련입니다.
즉, “나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문제”를 그냥 하나의 감정 파동, 하나의 생각 패턴으로 관측할 수 있는 상태로 바꿉니다.


그 순간 중요성은 해체되고,
관측의 진동이 중립화되며,
다시 현실은 파동 상태,

즉 무한한 가능성의 영역으로 돌아갑니다.


존재로서 진동한다는 것은 “나의 힘으로 현실을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가능성이 나를 통해 실현되도록 허용하는 것”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내가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구조에 내가 진동으로 연결되는 것.


그래서 존재로서 진동은 반드시 ‘중요성이 없는 상태’에서만 작동합니다.


왜냐하면 중요성이 생기는 순간, 의식은 다시 “내가 해야 해” “될까 말까” “조급하다”라는 진동상태로 돌아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론 – 작용을 멈추고, 파동을 유지하라


원하는 현실을 만든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 현실의 진동 속에 이미 있는 사람처럼 관측하라.

중요한 것은 행동이 아니다.
결과를 조절하려는 시도도 아니다.

중요성을 낮춘 관측, 그 자체가 현실을 붕괴시키는 파동의 진입점이다.




행위로 느낌을 유발하세요 (걷기, 명상, 운동) (내부 의도)


현실을 바꾸기 위해 애쓰는 대신,
감정을 흘려보내는 몸의 루틴을 먼저 정렬하세요.


많은 사람들은 “기분이 나아져야 움직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입니다.


움직일 때, 비로소 감정이 정화되기 시작합니다.
느낌은 행동 이후에 따라오는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걷기 — 에너지 정체를 풀어내는 가장 간단한 루틴


조급함, 무기력, 불안 같은 감정은 머릿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속에 정체된 에너지 덩어리처럼 존재합니다.

산책은 그 덩어리를 녹이는 움직임입니다.


  • 땅을 밟고,
  • 리듬 있게 걷고,
  • 어깨에 힘을 빼고,
  •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면


단 10분 만에도 머릿속 긴장이 흐릿해지고, 감정이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명상 — 감정을 싸우지 않고 지나가게 하는 공간


우리가 고통을 느낄 때, 사실은 고통 때문이 아니라 고통을 없애려는 시도 때문에 더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명상은 그 시도를 멈추고, 그저 감정을 ‘통과하게 허용’하는 자리입니다.


  • 숨이 가빠진다 → “지금 두려움이 올라오는구나.”
  • 가슴이 무겁다 → “이 감정을 억누르지 않겠다.”
  • 머릿속이 복잡하다 → “나는 지금 판단하지 않고 그냥 여기에 머물겠다.”


이 관찰의 순간이 쌓일수록, 감정은 내가 끌고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앞을 지나가는 ‘파동’처럼 인식되기 시작합니다.


운동 — 진동을 바꾸는 가장 즉각적인 방식


감정은 물질적인 자극에 영향을 받습니다.
무게를 들어 올리고, 심박수를 높이는 행위는 곧바로 “나는 살아있다”는 신체적 신호를 뇌에 보냅니다.


그 순간, 두려움 회로는 억지로 끊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약해집니다.

운동은 감정을 없애려는 게 아니라 존재의 기준 진동을 위로 끌어올리는 실전 도구입니다.


  • 딱 20분, 전신을 써서 땀을 내는 것
  • 그 안에서 “나는 변화하고 있다”는 감각을 경험하는 것


이것만으로도 하루 전체의 에너지는 달라집니다.


결론 — 감정은 파동이고, 파동은 몸으로 움직입니다

당신이 하는 걷기, 조용히 머무는 명상, 짧게라도 움직이는 운동이 곧 당신의 현실 설정값을 바꾸는 진입점입니다.


우리는 두려움을 없애는 게 아닙니다.

그 위에서 중심을 유지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작고 반복 가능한 루틴들이, 현실을 설계하려는 ‘의지’를 내려놓고 존재로서 자기 진동을 세팅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현실은, 그 진동을 읽고 나서야 반응합니다.




현실은 ‘바꾸는 것’이 아니라 ‘반응하는 것’이다


우리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너무 많은 애를 써왔습니다.

더 열심히, 더 많이, 더 빨리.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진짜 원하는 현실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걸,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현실은 조작의 대상이 아닙니다. 당신의 진동에 반응하는 정밀한 거울일 뿐입니다.


이제는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밖을 조작하는 대신, 내 안을 정렬하고 존재를 세팅하는 것.


그 정렬의 시작이 걷기고, 명상이고, 운동입니다.

그 단순한 행위들 안에서 우리는 두려움을 흘려보내고, 중요성을 낮추고, 존재의 기준을 ‘이미 이루어진 상태’로 바꾸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현실은, 그 훈련이 자연스러워졌을 때 아무 저항 없이 스스로 재구성되기 시작합니다.


조작하지 마세요.
존재하세요.
그게 이 시뮬레이션의 진짜 해법입니다.


-젠틀맨

관리자
2025-05-10

일하기 위해 스스로 애써야 한다면 

잘못된 방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동을 원인으로 결과를 성취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많이 움직이고, 더 많이 애쓰고, 더 많이 버텨야 더 큰 성과가 따라올 거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성공하려면 노력해야 한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믿음대로 산 결과, 정작 원하는 삶에 도달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어쩌면 행동 자체가 원인이 아니라, 어떤 ‘상태’에서 비롯된 파동의 결과물은 아닐까요?


진짜 창조는, 존재의 진동이 먼저이고, 행동은 그 파동에 따라 저절로 유도되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뉴턴 제3법칙: 

"모든 작용에는 그에 상응하는 반작용이 있다."


우리는 흔히 이 법칙을 물리적인 현상에만 적용한다고 생각하지만, 감정, 사고, 행동의 세계에서도 이 원리는 똑같이 작동합니다.


당신이 억지로 행동하려는 순간, 에너지가 자연스럽지 않다면 무의식은 저항(반작용)을 발생시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면:


  • 의지로 애써도 계속 지칩니다.
  • 꾸준히 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게 됩니다.
  • 성과가 없으면 자기 정체성을 부정하게 됩니다.


결국 행동하려는 작용이 "나는 지금 부족하다"는 무의식의 반작용을 끌어내는 거예요.


그럼 진짜 작용은 뭘까요?


바로 존재의 진동입니다.


  • 이미 된 존재처럼 느끼는 상태
  • 내가 원하는 결과를 이룬 파동으로 숨 쉬고 걷는 상태
  • 아무 것도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에너지 상태


이 상태가 자연스러운 작용이 되면, 그에 따라 행동은 반작용으로 저절로 발생합니다.
지치지 않고, 끌리지 않아도, 어느새 집중하고, 나아가고, 움직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요:


"의지로 하는 행동은 작용이고, 존재로 진동할 때 나오는 행동은 반작용이다."

애쓰는 사람은 결국 반작용에 막히고, 존재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잠재의식을 통해 행동을 유발하는 5단계를 하나씩 알아봅시다.




잠재의식이 ‘행동’을 유발하는 5단계


오늘 뉴스레터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존 상식과 정면으로 부딪힙니다.


당연하다고 믿어온 “행동 → 결과”라는 공식이 사실은 거꾸로 작동하고 있다는 걸 아는 순간, 여러분은 지금까지 왜 그토록 지치고, 번아웃이 반복되었는지 이해하게 될 겁니다.

이 방식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멈춰도 괜찮은 걸까?’라는 두려움이 올라올 수도 있죠.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기존의 행동 방식이 정말 당신을 원하는 현실로 이끌었나요?
아직도 같은 문제 앞에서 똑같이 무너지고 있다면, 지금 이 순간이 다른 방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실험처럼 해보세요. 손해볼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조급해지는 자신을 마주할 뿐입니다. 그러나 그 조급함을 관통한 자에게는 잠재의식이 현실을 움직이는 진짜 작동 원리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1단계. 목표 설정 (의식의 선택)


우리는 현실을 바꾸기 전에 먼저 “어떤 존재로 살고 싶은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목표 설정이 아니라, 의식이 머물고자 하는 파동의 방향을 정하는 것입니다.


네비게이션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정한 목적지가 없다면 끊임없이 방황만 하다 끝이 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존 방식은 “행동 → 결과 → 정체성” 순서입니다.


하지만 잠재의식의 작동 원리는 정반대입니다.
“정체성(존재) 선택 → 진동 → 행동 → 결과” 이 순서로 현실은 움직입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이겁니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존재하고 싶은가?”
“그 존재는 어떤 감정을 자주 느끼며 살아가는가?”


예를 들어,

  • 나는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여유로운 사람이다.
  • 나는 창의적으로 살아가며 타인을 돕는 사람이다.
  • 나는 사랑받고 자유로운 관계를 누리는 사람이다.


이처럼 존재의 방향이 명확해질수록 그 존재가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감정, 습관, 진동이 동기 없이도 따라오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 이미 존재할 수 있는 감정의 조각을 찾는 것’입니다.

  • 여유로운 사람이라면 지금 커피 한 잔의 여유도 누릴 줄 압니다.
  • 건강한 사람이라면 오늘 산책 한 번으로도 회복의 감각을 찾습니다.
  • 사랑받는 사람이라면 지금 나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건넬 수 있습니다.


목표는 ‘미래’가 아니라, 존재로서 ‘지금’ 선택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결과의 시작점이며, 올바른 방향으로 작용을 유발하는 방식입니다.


행동 이전에 에너지를 정렬하는 1단계, ‘존재의 선택’입니다.




2단계. 행동 후 실패 — 잠재의식이 ‘길’을 인식하는 순간



시작이 절반이라 불리는 이유, 뇌는 이미 반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존재의 방향을 선택한 뒤, 자연스럽게 그 방향에 맞는 행동을 시도하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 지점에서 좌절합니다.


“왜 선택까지 했는데, 결과가 바로 오지 않을까?”
“역시 안 되는 거야. 내 길이 아닌가 봐.”


아니요. 오히려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재의식은 “현재만을 인식한다”라는 특성을 모르기 때문에 일시적인 실패에 대해서 좌절하고 스스로 인생 게임에서 셀프 퇴장을 선택합니다.


우리는 ‘행동을 통해 결과를 얻는다’고 배웠지만, 잠재의식은 행동을 통해 ‘이 방향으로 가는구나’라고 인식합니다.

즉, 성공이 아닌 ‘행동’ 자체가 잠재의식에 방향성을 심어주는 신호입니다.


예를 들어,

  • 트레이딩을 하기로 선택하고, 공부하고 시도했는데 손실을 봤다.
  • 작가가 되기로 선택하고 글을 썼는데, 반응이 없다.
  • 건강해지기로 선택하고 운동했는데, 몸이 더 피곤하다.


이 모든 상황은 겉으로 보면 실패지만, 잠재의식에게는 “내가 진짜 이 방향으로 가기로 선택했구나”라는 각인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진짜 중요한 건 이것입니다:

행동 이후에 반드시 올라오는 두려움과 욕망.

  • “빨리 잘되고 싶다.”
  • “혹시 안 될까 봐 무섭다.”
  • “이 정도로는 부족한 것 같다.”


이 감정들이 바로 잠재의식의 ‘잔재 에너지’, 과거의 결핍된 파동이 아직도 내부에서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때 바로 명상을 통한 정화가 필요해집니다.


잠재의식은 이미 방향을 인식했으니, 이제는 감정을 비우고 파동을 정화해야 할 시점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목표 설정이 끝나고 행동 후 실패는 단순한 실패의 구간이 아닙니다.


오히려 잠재의식이 현실 창조의 기초 공사를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무너지지 마세요. 이건 ‘길이 열린다는 신호’입니다.


Zoccola, P.M. and Dickerson, S.S., 2012. Assessing the relationship between rumination and cortisol: A meta-analysis. Health Psychology, 31(5), pp.640–649. Available at: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864849/ [Accessed 6 May 2025].

Cleveland Clinic, 2022. Atychiphobia: Fear of Failure. [online] Cleveland Clinic. Available at: https://my.clevelandclinic.org/health/diseases/22555-atychiphobia-fear-of-failure [Accessed 6 May 2025].



3단계. 명상으로 두려움과 욕망 해체 (에너지 정화)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억눌린 감정은 당신의 인생을 망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두려움과 욕망을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배운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지 않고 억누르거나 회피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은 처리되지 않은 채 잠재의식에 깊이 눌려 정체됩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습관입니다. 왜냐하면 억눌린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우리의 선택과 반응을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행동 이후 실패가 반복되는 이유도 이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행동하고, 원하는 결과가 오지 않으면 어김없이 아래의 감정이 올라옵니다:

  • “혹시 못 이룰까 봐 두렵다.”
  • “빨리 갖고 싶다.”


이 감정은 본질적으로 모두 ‘결핍의 파동’입니다.


즉, 지금 나는 이미 가진 사람이 아니라, 아직 부족한 사람이라는 진동을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파동은 현실에서 결핍의 경험만을 반복적으로 반작용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행동해도 원하는 결과가 오지 않고, 계속 같은 좌절을 반복하게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명상을 통한 에너지 정화입니다.


명상은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그 두려움과 욕망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온몸으로 느껴주기 위한 공간입니다.


Standford Medicine에 따르면, 감정은 심장 건강, 자율신경계, 면역 체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에너지이며 억누른 감정은 육체적 질환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명상은 이러한 감정 에너지를 해소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고 내면 진동을 정화하는 매우 강력한 도구입니다.

두려움과 욕망이 올라올 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1. 감정을 인식하세요.
    → “지금 두려움이 올라오고 있구나.”
    → “지금 빨리 결과를 원하고 있구나.”
  2. 판단하지 마세요.
    → 이 감정은 나쁘지도, 틀리지도 않습니다.
    → 그저 관찰자로서 존재하세요.
  3. 호흡과 함께 몸으로 느끼고 흘려보내세요.
    → “나는 지금 이 감정을 완전히 허용한다.”
    → “이 감정은 떠오른 대로, 사라질 것이다.”


이렇게 명상을 통해 두려움과 욕망의 찌꺼기를 해소하면, 잠재의식은 드디어 ‘나는 이미 가진 사람’이라는 파동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존재가 현실을 이끄는 기적이 시작됩니다.


Goldin, P., Manber, T., Hakimi, S., Canli, T. and Gross, J.J., 2010. People with anxiety disorder less able to regulate response to negative emotions, study shows. Stanford Medicine News Center. Available at: https://med.stanford.edu/news/all-news/2010/02/people-with-anxiety-disorder-less-able-to-regulate-response-to-negative-emotions-study-shows.html [Accessed 4 May 2025]




4단계. 존재로서 진동 유지 (라이프스타일 정렬)


결핍이 해소되면, 이제 우리는 드디어 "이미 이룬 자의 삶"을 살아내는 상태로 들어갑니다.
이 순간부터 현실은 “얻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는 것”으로 전환됩니다.


이미 이룬 자는 어떻게 살아갈까요?


정말로 간단합니다.


그저 그 사람이 하는 삶의 방식을 살 뿐입니다:


  • 아침에 일어나 여유롭게 산책합니다.
  • 명상으로 내면을 정돈하고 진동을 안정시킵니다.
  •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좋은 음식을 먹습니다.
  • 시각화와 어퍼메이션은 의무가 아닌, 파동 유지의 보조 도구입니다.


그들은 ‘성과’보다 ‘상태’를 중요하게 여기고, 조급한 행동보다 에너지 관리에 집중합니다.


진짜 행동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

“아니, 그럼 아무것도 하지 말란 건가요?”
정답은 “아니요.”

오히려 이때부터 진짜 행동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 행동은 불안이나 결핍에서 나오는 “억지 행동”이 아니라, 존재의 진동에서 유도된 “의미 있는 행동”입니다.


  • 그냥 쓰고 싶어서 글을 쓰고,
  • 그냥 알고 싶어서 책을 읽고,
  • 그냥 기회가 보여서 움직입니다.


이런 행동은 번아웃이 없고, 결과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나의 파동이 흘러가는 대로 움직일 뿐입니다.


요약하자면:


존재가 진동을 만들고,
그 진동이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현실을 바꿉니다.


그러니 지금 해야 할 일은 오직 하나입니다: 이미 이룬 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살아내세요.




5단계. 현실 창조 (잠재의식의 통합적 실현)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준비는 끝났고, 잠재의식은 이미 당신이 설정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 욕망과 두려움은 해소되었고,
  • 진동은 이미 이루어진 존재에 맞춰져 있으며,
  • 행동은 의지가 아닌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발생합니다.


이 시점에서의 행동은 무언가를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존재의 확장과 표현일 뿐입니다.


결과는 필연입니다.


당신이 선택했던 가능성은 이제 물리적 현실로 변환되는 수순에 들어갑니다.

이건 운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 이미 “이루어진 삶”을 살아왔고
  • 이미 그 진동으로 세상에 말을 걸었기 때문에
  • 세상은 단순히 답장을 보내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더 이상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진짜 현실 창조는 이런 것입니다


"결과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 다만, 나는 존재했고, 그 존재가 결과를 불러왔다."


그 순간, 모든 것은 평온하게 일어납니다.
그리고 당신은 알게 됩니다.


“이제야 진짜 내가 만든 삶이 시작되었구나.”


마지막으로 절대 과정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이 개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들만 시작할 수 있을 것이고 시작해도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가 아니라면 인내심은 금방 바닥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도 똥도 찍어먹어봐야 아는 “바보”라면 여러분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목표만 선택할 수 있다.

문제 해결과 행동은 모두 잠재의식이 한다.

나의 일은 오직 진동을 유지하는 것이다.”


-젠틀맨

관리자
2025-05-01

중요한 아이디어는 무의식에서 나옵니다. 예술, 과학, 금융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무의식은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무의미해집니다. 의식을 정보로 가득 채우고, 이성적인 사고 과정을 끊어 버리세요.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바쁨을 추구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교육 받아왔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된다. 성공인들인 피 한 방울까지 짜내고 노력해서 그 자리에 갈 수 있는 거란다.“


우리는 무의식적인 바쁨에 대해 단순한 개인의 각성을 넘어서 집단 무의식과 시스템 전체를 해체하는 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지금부터 차분히, 아주 깊이 풀어봅시다.


“왜 우리는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다"고 교육받아왔을까?”

> 집단 무의식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사람을 깨어있게 할 수는 없습니다. 깨우기보다는 조종하고 소비하는 편이 시스템 유지면에서 매우 바람직합니다.


산업혁명 이후, 자본주의 사회는 효율, 성과, 생산성, 경쟁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이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사람들이 끊임없이 부족함을 느끼고, 더 노력하고, 더 소비하고,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는 상태여야 합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게으르면 실패한다",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야 성공한다"는 식의 세뇌가 시작됩니다.


이건 단지 미덕의 교육이 아니라, 집단 무의식이 에너지를 빼앗고 국가 차원의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매커니즘입니다.


 다른 이유는 부모 세대도 그 시스템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부모 세대는 전쟁, 가난, 결핍, 취업난, 학벌 중심 사회를 겪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들에게 “존재로 살아도 돼”라는 개념은 없었습니다. 그건 단지 꿈 같은 소리였고, 현실은 생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도 “노력해야 한다”, “죽어라 공부해라”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삶의 방식이 그들 인생의 전부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건 그들의 방식이 최선이었기 때문이지, 그 방식이 '진실'이라서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무의식적 바쁨 중독는 존재로부터의 도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쁘게 살아야 불안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바쁘게 살아야 쓸모 있는 사람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가만히 있는 건 시간 낭비”라고 배웠습니다. 존재를 느끼는 침묵과 고요는 처음엔 공허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바쁨과 과업으로 스스로를 채웁니다.

하지만 진실은 거꾸로야. 가만히 있어야, 고요해야, 비로소 존재의 진짜 힘이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무의식적으로 바쁨을 추구하는 악순환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나가서 걸으세요.


가짜 바쁨을 뚫고 진짜 방향성을 찾기 위한 아주 단순한 3단계가 있습니다.


  1. 잘 걷기 – 매일 자연 속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보세요.
  2. 잘 운동하기 – 땀을 흘리면 생각도 흘러나갑니다.
  3. 잘 쉬기 – 온전히 쉬는 능력이 곧 일의 퀄리티입니다.


이 세 가지만 잘 해도,
마치 엉켜 있던 실타래가 풀리듯 인생의 방향은 단순해집니다.


왜 우리는 바쁜 게 안전하다고 믿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익숙함에 묶어두는 뿌리 깊은 두려움과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길고 힘든 길이 더 가치 있다고 착각합니다.
  • 증명 중독이라는 이름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갑니다.
  • “나는 아직 부족해”라는 거짓 믿음 때문에 끝없는 준비만 반복합니다.


결국, 우리는 ‘행동’이라는 탈을 쓴 도피를 선택합니다.
멈추는 순간 불안이 몰려오기 때문입니다.


잘 쉬는 능력이 없다면, 잘 일하는 능력도 없습니다.


잘 쉼 = 일하지 않을 때, 온전히 쉬는 힘.


진짜 쉼이란 휴식 중에 일 생각을 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의 감각을 충분히 음미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의 잠재의식은 방해받지 않고 가장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더 이상 ‘지름길’을 말하지 마세요.


이제는 '지름길'이라는 이름으로 자기소진을 정당화하지 마세요.

형식적 행동, 가짜 성취, 끝없는 준비는 당신의 본질로 가는 진짜 길을 계속 미루는 것일 뿐입니다.


찰스 다윈의 예를 들어봅시다 찰스 다윈은 평생 규칙적인 산책과 깊은 휴식을 즐겼습니다.
그에게 일은 필요했지만, ‘여가’는 더 중요하고 본질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그 조용한 산책 속에서 인류의 사고방식을 바꾼 위대한 진화론이 발생됐습니다.


가짜 바쁨을 멈추고 나가서 걸으세요.


일을 멈춘다고 당신이 뒤처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고요함 속에 진짜 ‘당신’이 드러납니다




명확성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처럼 매일 꾸준히 긴 시간을 일하는 이유는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매사가 불안하기 때문에 쉬면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보세요.


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신의 기존 자아 시스템이 작동하는 ‘목표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바꾸려면 당신의 정체성을 뿌리까지 갈아 바꿔야 합니다.


정체성은 당신이 어떤 정보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형성됩니다.


  • 당신의 모든 인풋(책, 인터넷, 대화)
  • 당신 주변 사람들
  • 당신의 평상시 생각들


점진적으로 변화하다가 갑자기 당신의 뇌는 전혀 다른 구조가 완성되고, 이전에는 절대 보이지 않던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한 번에 하나씩 바꿔보세요.


변하기를 선택했다면 시간이 해결해줄 영역입니다. 처음에는 잠재의식의 존재와 개념을 이해합니다. 이해한 지식으로 잠재의식을 바꾸기를 시도해보지만 무의식적인 과거 습관들로 변화가 어렵습니다. 꾸준히 반복적인 실패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다보면 경험적인 직관적 감각이 형성되며 순식간에 여러분이 원하던 잠재의식과 정체성이 완성됩니다.


당신을 완전히 새로운 상황 속으로 던져 내맡기세요.


  • 새로운 장소로 이사가세요.
  • 나쁜 습관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떠나세요.
  • 비슷한 가치관과 이상향을 꿈꾸는 사람들과 네트워킹 하세요.


그러면 서서히, 당신도 그들 중 하나가 될 겁니다.


당신과 비범한 사람의 차이는 ‘극단적으로 애쓰는 행동’이 아닙니다. 그들은 행동할 동기가 필요 없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건 그들의 정체성이며, 그들의 뇌는 이미 그렇게 살아가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여러분이 명확하게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정의하세요.


그 중 여러분이 현재에도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있습니다. (수면, 산책, 운동, 식습관 등등) 그 행위를 하며 이미 “된” 상태를 음미해 보세요.




소가 아닌 치타


일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들판을 뜯는 소와 같습니다.


  •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관된 루틴을 반복합니다.
  • 마라톤처럼 일정한 페이스로 꾸준히 아웃풋을 냅니다.
  • 시간을 투입한 만큼의 돈을 받습니다.
  •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점점 활력을 잃고, 결국 번아웃이 찾아옵니다.


이 방식은 사회적으로 미덕처럼 포장됩니다.
하지만 ‘꾸준함’이라는 이름의 바쁨은
때로는 두려움에 기반한 무의식적 도피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치타와 같습니다. 


  • 평소엔 조용히 에너지를 보존합니다.
  • 필요할 때, 결정적인 순간에 폭발적인 아웃풋을 냅니다.
  • 일한 시간보다 ‘무엇을 창출했는가’가 보상의 기준입니다.
  • 결과는 ‘시간’이 아니라, 생존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 아이디어에서 비롯됩니다.


치타는 사냥을 위해 달릴 뿐,
그 외의 시간엔 충분히 쉬고 회복하며, 긴장을 풀고 대기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루 종일 쉬고 있으면 게으르다.”
“시간을 낭비하면 죄책감을 느껴야 한다.”
“규율이 부족하면 인생이 망가진다.”


그래서 우리는 치타처럼 일하려 할 때마다 소처럼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립니다.


하지만 뇌는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생존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할 때 도파민을 분출합니다.
즉, 창조하고 통찰할 때 진짜 에너지가 올라오는 구조입니다.


“많이 일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언제, 어떻게 집중하느냐가 진짜 차이를 만듭니다.”

당신은 에너지를 흩뿌리는 ‘소’의 방식으로 살 것인가, 필요할 때만 강력하게 움직이는 ‘치타’의 존재로 살 것인가?




직관적인 경험을 키우세요


가짜 바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무조건 ‘애써야 한다’는 생각부터 의심해보세요.


가장 최악인 경우는 아무 결정도 하지 않고 같은 자리에 머무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정보를 알고도 실행하지 않는 것.
그리고 마지막,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실행했지만 그 안에서 '직관적인 경험'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확장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우리가 욕망할수록 더 큰 시련을 안겨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애쓰고, 더 조이고, 더 계획합니다.
하지만 같은 상황만 무한히 반복되죠.


그러다 결국 모든 걸 내려놓는 순간에 도달합니다.


우주는 단순하게 작동합니다.


뉴턴 제3법칙: 작용 반작용.

욕망은 결핍의 진동입니다.

두려움은 그 진동을 더 깊게 정체시킵니다.  결국 현실은 그 결핍을 반영한 상황만 계속 가져옵니다.


“이미 이룬 상태”의 사람은 조급하지 않습니다.

욕망하지도 않고, 불안해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존재로서 진동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의식은 눈앞의 3차원 현실만 보기 때문에, 머리로는 이해해도 몸은 거부합니다.


그래서 진짜 변화는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인 경험으로만 가능합니다.

그 경험은 억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정확한 타이밍에,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


불교는 말합니다:

“모든 고통은 집착에서 오며, 해답은 내맡김이다.”


하지만 진짜 내맡김은 단순한 포기나 체념이 아니라, 온몸으로 두려움과 욕망을 느끼고, 그 에너지조차 껴안는 감각에서 시작됩니다.


당신이 그 감각을 체험하는 순간, 소위 말하는 ‘기적’은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그제서야 당신은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는 진리를 받아들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도 마지막에 남는 답은 이것입니다:

"나의 존재 자체가 이유다."


이 단순한 진실에 돌아오지 못하게 하려고 세상은 바쁨을 강요하고, 애쓰지 않으면 불안해지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그 흐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 순간부터 당신은 더 이상 소가 아니라, 자신만의 리듬으로 사냥하는 치타로 살게 됩니다.


관리자
2025-04-28

당신의 삶이 괴로운 진짜 이유


삶이 힘든 건 현실 자체 때문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속 믿음이 세상을 그렇게 해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 당신은 변화를 시작하기에 가장 완벽한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를 깨닫지 못한 채 수년, 수십 년을 ‘갇힌 상태’로 살아갑니다.


알아차리지 못 한다면 당연한 결과물입니다. 한 사람에게 큰 변화나 계기가 없다면 국가, 사회, 문화 등에 의해 주입으로 형성된 자아에 의해 평생을 나로 착각하로 살아갑니다. 이러한 삶의 굴레가 대부분 사람들의 일생입니다.


인간의 성장 과정은 반복되는 패턴이 존재합니다. 100% 그렇다고 할 수 없지만 자연과 우주에서 “프렉탈”은 설명할 수 없지만 명백한 사실입니다. 인류 역사를 되돌아 보더라고 역사는 반복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프렉탈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성장 과정을 프렉탈 원리로 파악한다면 성장 매커니즘인 본질을 깨달음으로써 더 쉬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여러분의 인생을 정상에 도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바로 시작해 봅시다.




사람은 '단계적으로' 성장한다 — 나선 역학 이론


Dr. Clare W. Graves가 개발한 존재의 단계 이론과 그에 파생된 나선 역학은 인간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나선형으로 진화한다는 심리학 이론입니다.


각 단계는 당신이 무엇에 의미를 두는지, 세상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어떤 기회를 인식하고 놓치는지까지 결정합니다.


Graves 박사는 인간이 단순히 "성격이 다르다"고 보지 않고, “인간의 의식은 진화한다”는 전제에서 시작했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인간의 가치관, 세계관, 정체성이 나선처럼 점차 더 복잡하고 통합적인 방향으로 진화한다는 걸 발견했고, 이를 “존재의 단계 이론”라고 불렀습니다.


나선 역학은 이걸 더 체계화한 모델입니다. Don Beck과 Christopher Cowan이 Graves 이론을 바탕으로 정교한 진화 모델로 확장한 게 바로 나선 역학입니다.


이 모델은 우리가 현실을 어떻게 인식하고 살아가는지에 대한 ‘의식의 색깔 지도’입니다.


존재의 단계 이론은 각 단계마다 특정 색상 코드로 구분됩니다.

각 단계는 ‘나(개인)’와 ‘우리(집단)’라는 양극을 번갈아가며 진화합니다.

이 단계들은 대부분 생존 중심, 결핍 동기 기반이며, 자신의 세계관이 절대적 진리라고 여깁니다.


순차적이지만 선형적이지 않습니다.
반드시 정해진 시간표 없이, 상황에 따라 상·하 진동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아무리 높은 의식이라도 과거 단계의 그림자가 작동할 수 있습니다. 

하위 단계는 무의식에 남아있습니다.


Yellow 이후는 진짜 ‘자기 중심의 창조자 단계’로 에고(사회에 의한 자아상, DMN)를 넘어 시스템 전체를 이해하고 흐름을 다루는 사람들의 의식입니다.


Yellow 이상에 도달한 사람은 각 단계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며, 상황에 맞게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삶은 ‘반응’이 아니라 ‘설계’로 바뀝니다. 비로소 진정한 나로써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인생을 바꾸는 6단계 과정


  1. 알아차림


과거부터 반복되는 관습적인 반응을 알아차려야 됩니다.


예를들어 나 자신이 돈에 대한 욕망이 강하게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패턴은 이렇습니다.

돈에 대한 욕망으로 의지 넘치게 행동 > 의지력이 금방 바닥나거나 중요성이 올라가기 떄문에 간절함 상승 > 간절함으로 인해 비이성적인 선택 > 다시 밑바닥 > 좌절 > 다시 도전 > 무한 반복.


악순환이 있다면 본질적인 행동 동기. 즉, 자신이 행동하게 된 원초적인 감정을 파악하야 합니다.



  1. 의인화


욕망하고 두려워하는 감정을 다른 나로 의인화하세요.

그 대상을 비난하지도 판단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지켜보세요.



  1. 관찰


내가 왜 그렇게 욕망하고 두려워하는지 관찰해 보세요.

아무 견해없이 관찰하다 보면 원초적인 원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이 어린 시절 가정 환경일 수 있고, 과거에 해소되지 못 한 콤플렉스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뇌 구조는 두려움과 욕망의 감정을 느낄 때 생명에 위협적인 신호로 여기고 급한 불을 진압하는 것처럼 자리를 피합니다.


하지만 그런 반응이 반복될수록 우리가 두려워하고 욕망하는 에너지는 우리의 내면을 자유롭게 통과하지 못 하고 그대로 굳게 됩니다.

내면에 굳게 되고 정체된 에너지는 자신과 똑 닮은 상황을 그대로 끌어당깁니다.


내면에 굳은 에너지를 해체하고 흐르도록 하는 첫 단계는 관찰하기입니다.



  1. 추출 & 인정


충분히 관찰하고 나의 두려움 대상과 원인을 알았다면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세요.

“내가 이런 상황을 두려워 했구나…” 부정하지 말고 그대로 인정해 주세요.


고급 음식이나 술, 경이로운 작품이나 자연경관을 볼 때처럼 온 몸으로 나의 두려움과 욕망을 느껴주세요.


나의 두려움과 욕망을 미세한 감각 하나까지 동원해서 느끼고 인정하세요.



  1. 내맡김


나의 두려움과 욕망을 미세한 감각 하나까지 동원해서 느끼고 인정하면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여러분이 제대로 4단계까지 따라왔다면 그동안 억제된 감정이 분출되면서 서럽게 울 수도 있고 내면이 텅 빈 깃털처럼 가벼운 상태가 됩니다.


감정이 해소된 순간을 온전히 음미해보세요.



  1. 사랑 베이스 선택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같은 상황에 대해서 사랑을 베이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다시 돈을 예시로 들자면 예전에는 “좋은 집, 차를 가지기 위해서. 남들보다 잘 살기 위해서.” 였다면

“럭셔리한 환경을 그저 누리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 자유로운 삶을 온전히 누리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와 같이 인과관계를 뒤집어야 됩니다.


“돈이 있어야 자유를 누릴 수가 있다가 아닌 자유로운 존재가 되면 돈이 따라온다.” 

“운동을 해야 건강해진다가 아닌 건강한 존재가 되면 자연스럽게 운동은 생활화 된다.”




진짜 변화는 정보가 아니라 '정체성의 전환'에서 온다


사람들은 보통 정보를 많이 알면 인생이 바뀔 거라 생각하지만, 변화는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의 변화에서 옵니다.


정체성은 어떤 정보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형성되기 때문에


  • 당신의 디지털 환경
  • 팔로우하는 계정
  • 주변 사람들
  • 읽는 책과 듣는 이야기를 바꾸는 게 시작입니다.




결론: 성장 단계는 반복된다


삶은 나선처럼 순환한다.
질서 → 의심 → 혼돈 → 성장 → 다시 새로운 질서.
이 과정을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고 통과할 때, 다음 레벨의 나가 됩니다.

관리자
2025-04-28

몸을 만드는 것은 겉으론 신체적인 과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철저히 영적인 여정입니다.


10년 걸려 깨달은 걸 단 1분 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몸을 만드는 과정은 번거로움, 불편함, 훈련, 그리고 자기파괴적인 희생들은 필연입니다.


이건 단순히 헬스장에 가서 쇳덩이를 드는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의 인생의 기준을 끌어올리는 과정입니다.

이 여정은 아무도 보지 않고 신경쓰지 않을 때, 당신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증명하는 순간입니다.


하나 더 해야 성장하는데 힘들 때, 당신은 포기하나요? 아니면 끝까지 밀어붙이나요?


신체를 통제한다는 건 곧 마인드를 통제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한계를 깨고, 변화할 수 있다는 걸 스스로에게 증명하는 일.


그건 단순한 몸의 변화가 아니라, 여러분의 잠재력의 변화이며 본질적인 변화입니다.




책상에 앉아서 일한다면 운동은 의무입니다


책상 앞에 앉아 일하는 직업이라면,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일하고 집에 가서 저녁 식탁에 앉아 식사하고 잠들기 전엔 소파에 누워서 유튜브를 봅니다.

이걸 일주일에 5일, 1년에 52주 반복.


매일 들고 걷고 달리세요.


인간이 지구에 태어난 이상 책상에 앉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 또한 엔트로피의 작용을 받습니다.


따라서 움직여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8시간 이상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직업. 패스트푸드. 누워서 유튜브 & 넷플릭스 보기.

당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은 바로 '현대적 삶의 방식’입니다.


기상.
스누즈 버튼 3번.

커피 테이크 아웃.

교통체증과 함께 출근길.

책상에 8시간 앉아 있기.
패스트푸드 먹고 콜라 마시기.

교통체증과 함께 퇴근길.
저녁 식사 후 식곤증.

누워서 유튜브.

운동은 내일부터.

자기 전까지 넷플릭스.


만약 제가 에너지가 없고 우울해지고 싶다면 이런 삶을 살겠습니다.


집에 꼭 추가해야 할 2가지:


  1. 푸시업 바
  2. 풀업바


헬스장에 갈 시간 or 에너지가 없다면 하루 20분이면 충분합니다.

메모장과 펜을 준비하고 매일 1개씩 늘리세요.


그리고 기상 후, 업무 한 블록 끝난 후, 퇴근 후, 식사 후 15분 나가서 걸으세요.

작은 변화지만 에너지와 집중력, 건강을 완전히 바꿔줍니다.




작심 3일인 당신이라면


첫 번째로 고쳐야할 것은 우리의 몸입니다.

두 번째로 고쳐야할 것은 우리의 마인드입니다.

세 번째로 고쳐야할 것은 우리의 재정상태입니다.

마지막이 관계입니다.


뉴턴 제 3법칙, 작용 반작용 법칙이 우리의 삶에 적용된다면 원리는 단순합니다.


우리는 감정을 통해 느낌을 유발합니다.

느낌은 파동이며 이 파동은 우주에 작용을 가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작용한 느낌에 따라 반작용으로 그러한 상황을 제공받습니다.


이제 왜 많은 성공인들이 일상에 감사하고 긍정하라는지 이해가 되나요?


요약하자면 감사하고 긍정이라는 느낌을 미리 느껴야만 감사하고 긍정할 수 있는 상황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원리입니다.

“아니… 감사할 상황이 아닌데 어떻게 감사할 수 있어? 긍정할 수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긍정할 수 있어?”


우리는 이 의문을 “행위를 통해 느낌을 유발한다”라는 공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행위란 몸에 힘을 빼는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운동, 장시간 걷기, 요가, 명상 등이 있습니다.


온 국민의 국룰인 새해 루틴이 존재합니다.


새해 특가로 헬스장 멤버쉽이나 피티를 결제합니다.

3일차가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거나 근육통을 버티지 못 하고 1주일도 안 돼서 그만둡니다.


여러분의 의지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그릇에 맞지 않은 전략이 문제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나의 현재 상황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푸시업 1개도 못 하는데 벤치프레스 100kg이 메인 세트인 사람의 세트를 따라한다면 부상만 얻습니다.

몸을 만들고 싶고 저항 운동을 해야만 한다면 헬스장을 가기 전에 해당 루틴을 추천합니다.




초보자가 지속 가능한 루틴


구기 종목이나 격투기와 다르게 저항 운동은 재미없는게 사실입니다.

지속하기 위해서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필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헬스장 1년 맴버쉽을 결제하고 1주일만 하다가 그만두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뛸만큼 빠른 변화는 없고 아침에 피로는 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일단 헬스장에 가지말고 집이나 공원에서 시작해 보세요.


집에서 시작하는 루틴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푸시업바와 풀업바가 전부입니다.


쿠팡에서 잘 구하면 10만원이면 가정용 철용 하나는 살 수 있습니다.

(풀업, 딥스, 푸시업 모두 가능한 철봉)


이제 모든 준비는 끝입니다.


푸시업과 풀업을 어떻게 하는지 유튜브를 통해 자세를 학습했다면 모방하세요.

처음에는 자극이 이게 맞는지 운동이 되는지 의아할 겁니다.

당연한 현상이니 꾸준히 나아가면 됩니다.

왜냐하면 근신경계가 발달되지 않은 초보자의 경우 자신의 의도대로 근육을 타겟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일지에 매일 기록하고 다음 운동에 1개씩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점진적 과부하)

풀업이 처음부터 안 될 경우 보조 밴드를 활용하고 보조 밴드도 힘들다면 점프 풀업을 하면 됩니다.

점프 풀업을 할 때 이완 시 최대한 버티는 것이 핵심입니다.

근육은 수축할 때가 아닌 이완할 때 상처가 발생합니다.


신장성 수축을 원리를 기억한다면 더 효율적인 운동이 가능합니다.


푸시업은 정자세가 힘들다면 무릎대고 시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초보자가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성장이 눈에 보여야 됩니다.

따라서 일지가 매우 중요하며 다음 운동에서는 1개 더 늘릴 거라는 목표가 명확해야 됩니다.


오늘은 운동의 중요성과 현실적으로 지속가능한 운동 루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운동은 생존을 위한 필수 교양이며 그 중요성은 더 커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관리자
2025-04-28

5년 안에 자유를 원한다면 명상은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기술 발달에 비해 인류의 뇌 구조는 그대로 입니다.


기술과 인간의 뇌에 발상한 갭으로 인해 우리는 길을 잃었습니다.


나의 현실이 마음에 안 든다면 현재의 자아를 죽일 결심을 해야됩니다.


현재의 자아를 죽인다는 것은 나를 학대하거나 애쓴다는 뜻이 아닙니다.


현재 나의 자아는 뇌 과학 용어로는 DMN이라 칭하고 영성 용어로는 에고(EGO)라고 칭합니다.


현재 나의 자아상을 초월해야 비로소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영혼이 이끄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인은 특별해서 재능이 있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들 본인만의 영혼을 따른 결과물일 뿐입니다.


우리 또한 개인의 특출난 영혼의 결이 있으며 세상에 유일무의한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현재 자아를 초월하고 영혼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본 칼럼을 통해 현재의 자아를 초월하는 치트키, 명상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명상 6단계


1. 알아차림

‘지금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차립니다.

‘아 지금 에고가 반응하는구나’ 하고 인지하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그 감정을 나 자신과 동일화합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동일화할 때는 상관없지만 인간의 대부분의 감정은 부정성에 편향됩니다.


부정성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 하고 확대 해석하는 경우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따라서 첫 번째 단계는 우리의 현재 감정 상태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2. 의인화

현재 알아차린 생각과 감정을 이름 붙인 캐릭터로 바라보세요.

예: “불안한 소심이”, “욕망 덩어리”, “말썽 꾸러기”


눈을 감고 여러분의 감정을 다른 사람으로 의인화할 경우 본인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관찰

의인화 대상을 판단하지 말고 지켜보기만 하세요.

명상 중 머릿속이 시끄럽다면, 그 상태조차 ‘관찰’하세요.


매우 중요합니다. 의인화 대상을 판단하고 억압하는 순간 에고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발버둥은 심해집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현재 고민과 문제가 클수록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4. 추출 & 인정

‘이 생각은 내가 아니라 에고야’ 하고 생각과 나를 분리하세요.
그러면 내면이 안정되고, 에너지 흐름이 돌아옵니다.


관찰을 통해 여러분의 에고를 있는 그대로 관찰했다면 에고는 점점 작아집니다.


에고가 진정되면 그때 여러분이 느낀 두려움과 욕망을 인정해야 됩니다.


“아~ 에고가 그것을 두려워했구나.” “아~ 에고가 그것을 간절히 욕망했구나.”


이 과정에서 여러분이 제대로 정화가 된다면 신체적 반응도 따라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동안 잠재의식에 각인된 부정성이라면 서럽게 울 수도 있고, 안도감에 하품을 자주 할 수도 있으며, 인생동안 겪어보지 못 한 전율이 온 몸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신체적 반응이 익숙하지 않아도 걱정하지 마세요.


제대로 정화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5. 내맡김

“이 모든 과정은 완벽해.”
일어나는 모든 일을 저항 없이 흘려보내세요. 

신기하게 감정은 흘러갑니다.


여러분의 감정을 인정과 동시에 힘을 빼고 흐름에 내맡기세요.

여러분을 제한하던 에고의 욕망과 두려움이 흘려보내는 과정입니다.



6. 선택 (사랑 or 두려움(욕망))

매순간 ‘두려움(에고)’과 ‘사랑(영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우리의 본질은 영혼의 사랑과 평온함입니다.

관찰자로써 에고의 욕망과 두려움을 흘려보내고 영혼의 사랑과 평온함을 선택할 수 있을 때 여러분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으로 퀀텀 점프하게 됩니다.




걷기와 명상


걷기는 몸을 ‘생존 모드’에서 ‘치유 모드’로 바꿔주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에고의 반응이 올라올 때, 15분만 걸어보세요. 생각이 사라지고 중심이 돌아옵니다.


일상 속에서 두려움과 욕망이 올라온다고 바로 명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일을 하거나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만의 팁을 드리자면 욕망과 두려움이 올라올 때 일단 나가서 15분 동안 걷습니다.


걷는 동안 관찰자 시점으로 왜 두려움과 욕망을 느끼는지 그저 지켜보고 원인을 메모해 둡니다.


그 메모에 대한 주제를 집에 돌아와서 자기 전 명상 6단계를 통해 정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명상은 잠재의식을 리셋하는 도구입니다.
심지어 하루에 10분이면 충분합니다.


걷기 + 명상 = 가장 빠르고 직관적인 마인드셋


오늘부터 하루 10분 명상을 실천해 보세요.



우리 모두는 깨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여정의 첫걸음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그대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명상은 애쓰는 일이 아닙니다.


당신의 본질을 기억해내는 작업입니다.


지금 당장 눈을 감고,
그저 지켜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그게 모든 변화의 시작입니다.


-젠틀맨

관리자
2025-04-28

누구나 워너비 몸은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심한 저체중과 지방 가득한 과체중을 원하는 사람은 확률적으로 적습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왜 운동을 해야만 하는지 이상적인 몸을 추구하는지 오래동안 알고 있습니다. 웰니스 산업의 규모는 국가적 경제 규모 차원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부유한 국가일수록 웰니스에 더 큰 관심을 가집니다.


이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당장의 생계가 급하지 않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은 현재의 안정적이고 풍요로움을 건강하게 누리고 싶을 뿐입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트니스 문화, 테니스 문화, 축구 문화, 요가 문화, 격투기 문화 등은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하지만 문화의 빌전과 인터넷 발전에 따라 수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대중들에게 본질적인 정보는 왜곡됩니다. 이미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나 충분히 성숙된 워너비 몸을 가진 사람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새로운 비기너라면 넘치는 정보 속에서 헤매다가 본질을 적용하지 못 합니다. 본질을 적용하지 못 하기 때문에 결과 또한 없습니다. 결과가 없기 때문에 1개월도 지속하지 못 하고 그만둡니다.


이제 이 악순환을 끊을 때 입니다. 본질을 적용하고 시스템이 완성된다면 워너비 몸으로 산다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단순하고 쉽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3가지 카테고리가 필요합니다. ‘메타인지’, ‘3가지 본질 개념’, ‘걷기’.


본론에서 들어가서 이 3가지 카테고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메타인지


메타인지는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정신 건강, 육체 건강, 부, 관계의 풍요를 위해서 가장 시초적인 기술은 메타인지 입니다. 자신이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파악하고 인정하고 용서하는 것은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메타인지 기술이 워너비 몸을 향하는데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단순합니다. 나의 현재 위치를 알아야 그에 맞는 훈련과 영양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짱구의 키가 185cm에 60kg이라고 합시다. 짱구는 키에 비해 매우 저체중인 상태입니다. 짱구는 현재의 모습이 마음에 안 들기 때문에 헬스를 통해서 체격을 키우고자 마음 먹습니다. 하지만 짱구가 처음부터 데드리프트 200kg을 들고 빠르게 멋진 몸이 되고자는 욕망에 80kg에 맞는 메크로(영양)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데드리프트 200kg을 한다면 부상으로 운동에 대한 흥미는 떨어지고 80kg에 맞는 메크로는 짱구의 몸이 다 흡수하지 못 하기 때문에 그저 비싼 똥이 될 뿐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짱구의 키는 그대로고 110kg에 고도비만일 경우 짱구의 욕망으로 굶고 유산소 운동으로 살을 빼도 수분만 빠질 뿐 근본적인 체지방 연소와 근성장은 안 되기 때문에 금방 요요가 오는 악순환만 반복될 뿐입니다.


따라서 나의 현재의 몸 상태를 메타인지하는 능력. 즉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용서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단계는 워너비 몸을 위해서 가장 시초적인 단계입니다.


메타인지를 통해서 나의 위치를 파악했다면 이제 3가지 본질 개념을 학습하고 적용하면 됩니다. 다른 잡다한 정보말고 3가지 본질에만 집중해 보세요.




3가지 본질 개념 학습: 점진적 과부하, 메크로, 스트레칭


1) 점진적 과부하


저항 운동을 한 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해본 사람이라면 점진적 과부하라는 개념을 접해봤을 겁니다.

점진적 과부하란 말 그대로 자신의 그 전 훈련보다 무게를 무겁게 훈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점진적 과부하를 적용하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무게 증량

둘째. 반복 횟수 증가

셋째. 쉬는 시간 감소


점진적 과부하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일지 작성은 필수입니다.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나의 다음 스텝을 알 수 있습니다.


근육의 폭발적인 성장은 결국 수행 능력(중량)에 따라 나타납니다.


반복 횟수를 늘리는 것과 쉬는 시간을 줄이는 것 또한 결국 무게를 증량하기 위한 부수적인 방법일 뿐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수행 능력을 늘리고 싶다면 다음 운동에서  반복 횟수를 1개씩 늘리고 일정 수행 횟수를 달성하면 2~5kg씩 늘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지 작성 방법과 점진적 과부하의 구체적인 적용 사례는 낭만 시크릿에 모두 기제됐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뉴스레터 구독을 통해서 무료로 낭만 시크릿을 받아보세요.




2) 메크로


메크로란 3대 영양소(탄, 단, 지)를 의미합니다.

메크로는 워너비 몸을 만들고 유지할 때 80%의 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운동을 아무리 해도 변화가 없다면 메크로를 바꿔야 됩니다.


메크로가 중요한 이유는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소비되는 칼로리는 메크로에 비해 매우 작은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메크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 칼로리 개념을 알아야 됩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1g당 4kcal, 지방은 1g당 9kcal입니다.

우리는 각자 운동 목적에 맞게 매크로를 섭취해야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유지 칼로리라는 개념을 알아야 됩니다.


유지 칼로리란 여러분의 현재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칼로리입니다.

(유지 칼로리를 구하는 법은 낭만 시크릿에 나와있음.)


유지 칼로리를 공식을 통해 파악했다면 여러분의 목적에 맞게 하루동안 섭취해야 하는 메크로를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근육을 키우고 체지방 증가를 최소화하길 원한다면 (흔히 대중들은 벌크업이라 칭함.) “유지 칼로리 + 300~500kcal”를 섭취하면 됩니다.

이후 벌크업 목적에 맞게 공식에 따라 탄, 단, 지를 상수값에 따라 배분하면 됩니다.


반대로 여러분이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유지 칼로리 - 300~500kcal”를 섭취하면 됩니다.

(자신의 목적에 따라 매크로를 설정하는 방법도 낭만 시크릿에 모두 나와있음.)


처음에 자신의 운동 목적에 맞게 메크로를 설정하고 섭취한 음식을 어플에 기록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울 겁니다.

하지만 변화를 위한다면 감수해야만 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6개월만 버티고 식단이 정형화 된다면 기록도 안 해도 되는 레벨에 이릅니다.

처음만 고통스럽고 힘들 뿐이지 하나씩 개선해 보세요.


메크로가 너무 힘들다면 점진적 과부하를 적용하고 단백질만 “kg x (1.5~2)” 챙기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3) 스트레칭


저항 운동을 한다면 꼭 스트레칭 11초 법칙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모르겠지만 부상을 당하면 알아서 하게 됩니다.


저처럼 다쳐서 후회하고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깨닫지 말고 미리미리 스트레칭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근육은 스트레칭 첫 11초 동안은 위험 신호로 인지하기 때문에 이완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칭 한 동작을 20초 동안 유지했다면 여러분은 9초동안 스트레칭한 것입니다.


이 11초 법칙이 스트레칭의 모든 것이며 본질입니다.

해당 법칙을 적용해서 여러분이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인 햄스트링, 고관절, 발목 등을 꼭 잘 풀어주길 바랍니다.




걷기


또 “걷기”입니다.


걷기는 유산소입니다.

걷기는 명상입니다.

걷기는 문제 해결입니다.


헬스를 6개월 이상 해보신 분들은 지극히 공감하겠지만 트레이드밀에서 유산소는 정말 지루합니다.

저도 그 지루함을 견디지 못 해서 맨날 유산소도 해야지 마음만 먹고 미루기 바빴습니다.


부작용은 생각보다 심했습니다.


원래 축구를 정말 좋아했던 저로서 갑자기 헬스를 통해서 2년동안 20kg 가까이 체중이 늘어나니 일상 속에서 걸을 때 숨이 차고 무릎이 아픈 것을 자각했습니다.

가장 심각하게 깨달았을 때는 여행을 갔을 때입니다. 관광을 하기 위해 반나절을 밖에서 돌아다녔는데 그때 처음으로 걷으면서 폐활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유산소를 대체하기 위해서 웨이트를 진행할 때 세트 사이의 쉬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도 있지만 유산소 운동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가서 걷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나가서 걷는 게 익숙하지 않을 때 30분 이상 걷는 것은 저에게 재난이였습니다.

숨은 금방 차고 지루하고 효율이 떨어진다 생각했지만 이 또한 일시적인 현상이였습니다.


금방 적응하고 나니 걷기 또한 중독될 수준으로 자주 나가고 오래 걷게 됐습니다.

지난 뉴스레터에서 보신 것처럼 하루 평균 12000~15000를 꾸준히 걷고 있습니다.


과체중이기 때문에 저항 운동이 부담된다면 나가서 걸어보세요.

저체중으로 벌크업을 하더라도 유산소는 필수입니다.


나가서 걷는다고 근손실 안 납니다:)

유산소를 피하고 저항 운동만 진행한다면 활성 산소가 체내에 누적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컨디션은 갈수록 저하될 겁니다.

꼭 유산소 운동을 진행해 주세요.




1년이면 충분합니다


본질과 함께라면 1년이면 충분합니다.


저도 매년 작심 3일이였고 악순환의 반복이였습니다.

하지만 본질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해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제가 원하던 몸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살고 있습니다.


강박을 버리는게 우선입니다.

그 다음 나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세요.

그 다음 매일 기록하고 1%씩 늘리세요.


1년이면 정말 충분합니다.

그리고 딱 한 번만 경지에 이르면 유지에 소모되는 에너지는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빈익빈 부익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1%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1년의 복리로 따지면 3661.49% 성장률입니다.


복리의 마법을 믿어보세요.

워너비 몸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복리의 마법을 한 번이라도 경험한다면 인생 게임에서 이미 한 걸음 앞서는 겁니다.


결국 본질은 어느 분야든 통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젠틀맨

관리자
2025-03-08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나만의 시스템이 필요할 뿐입니다.”

  • 젠틀맨


20년 넘게 사회 시스템 공장, 학교에서 받은 세뇌를 뜯어 고치고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것은 상상이상의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생활을 하거나, 군 전역 후 시간이 붕 뜨거나, 취준생 or 수험생일 때, 이직을 준비할 때 생활이 힘든 이유는 다름 아닌 규칙없는 자율성을 감당할 수 없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들어합니다.


대중들은 자유를 원한다고 하지만 정작 자유가 주어지면 나답게 컨트롤할 능력이 없습니다.

자유를 나답게 활용한다는 것은 기술의 영역이고 훈련의 영역입니다.


자유가 주어진다고 한 순간에 짠하고 누릴 수 있는게 아닙니다.

놀아본 사람이 더 잘 놀고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고기를 잘 압니다.


저는 10대 시절부터 자유에 대한 갈망이 강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도 전형적인 시간표 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 착각은 코로나 시절에 완전히 박살납니다.

자연스럽게 학교를 가지 못하고 집에서 원격 수업을 2년 가까이 하며 절실히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막상 자유가 주어져도 그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구나..”


그때부터 저는 진정한 자유가 주어질 때 그 자유를 온전히 경험하는 제가 되기 위해 하나씩 실험하고 실패하고 개선하여 지금의 만족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를 통해서 저의 시행착오 과정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작은 팁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시작해 봅시다.




수면: 6h ~ 9h


한국 사회에서 가장 빠르게 바뀌어야 할 문화는 수면 문화입니다.

수면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회적으로 충분히 자는 것은 “게으른” 것이며 패배자나 하는 짓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문화이며 하루라도 빠르게 개선할 필요가 있는 고정관념입니다.


일상적인 기분을 결정하는 것은 90%가 수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퀄리티 높은 수면을 못 한다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업무 효율도 안 나오며 관계에도 소홀해 집니다.


그렇다면 나만의 수면 시간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1시간 30분” 법칙을 기억하면 됩니다.

뇌과학에 의하면 우리 뇌가 약 90분(1시간 30분) 단위의 수면 주기를 거친다고 합니다.


우리 뇌는 한 사이클 동안 깊은 수면, 얕은 수면, REM 수면 등 여러 단계를 거치는데, 이 사이클이 보통 90분 정도 걸립니다.

한 사이클이 끝나고 난 후 완전히 깨어나거나 잠을 계속 자는 것이 중요한데, 중간에 깨어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졸림(수면 관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6시간~9시간의 수면이 권장되는 이유도 설명됩니다.


6~9시간 수면 시간은 4~6번의 주기를 거치면 깊은 회복과 기억 정리, 감정 조절에 필요한 REM 수면 등이 충분히 이루어져서, 최적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이 가능해집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 뒤에 10~30분 사이의 파워냅을 취하는 것도 업무 효율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우리의 뇌는 기계처럼 일정한 에너지를 아웃풋할 수 없습니다.


파동처럼 폭발적으로 일하고 폭발적으로 쉬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1시간 30분”법칙과 파워냅을 잘 활용해서 나의 수면 시간을 실험하고 실패하고 개선하고 성공해 보세요.

1달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실험해보면 나의 최적화된 수면 시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장담하지만 수면 시스템만 잘 완성해도 여러분의 삶의 질은 퀀텀점프 할겁니다.




운동


귀가 닳도록 운동의 중요성은 여러분의 잠재의식에 각인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운동을 즐기지 못 하는 사람이라면 별 흥미가 없고 지속하기 어려울 겁니다.


대중들이 운동을 할 때 작심 3일이 반복되는 이유를 고민해 봤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완벽주의”입니다.


  1. 당신은 운동을 시작할 때 워너비 몸을 희망합니다.
  2. 큰 기대와 함께 헬스장을 등록합니다.
  3. 첫 3일은 빠이팅 넘치지만 근육통과 함께 의지가 점점 식습니다.
  4. 근육통만큼 몸 성장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5. REPEAT.


이 악순환은 새해마다 99%의 사람들이 반복하는 패턴입니다.


저도 운동을 처음 시작했을 때 마른 체형이 너무 싫어서 헬스를 시작했지만 작심 3일의 반복이였습니다.

피티를 받아도 피티를 받을 때만 운동을 지속했고 그 이후에는 원점이였습니다.


이렇게는 절대 악순환을 끊어낼 수 없겠구나를 깨달았고 그냥 다 내려놓는 게 저의 첫 시발점이였습니다.

다 내려놓고 기숙사 방바닥에서 푸시업 4개와 철봉에서 매달리기 30초가 첫 시작이였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제 첫 운동은 10분도 안 걸렸습니다.


이때 과거의 저와 달랐던 점은 일지를 작성하고 매일 1%씩 개선했다는 점입니다.

다음날 1개씩 늘리고 10초씩 더 버티기가 전부였고 그것을 기록하고 아무리 하찮게 성장해도 듬뿍 스스로를 칭찬했습니다.


처음은 욕망의 시작이 맞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가고 싶다면 다 내려놓으세요.

나의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용서하며 매일 1%씩 개선하세요.


저는 그 해에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골격근량 10kg 증가 / 체지방률 1자리를 찍고 결국 원하는 몸을 성취하고 지금도 성장 중입니다.

그 당시 저는 성장기였기 때문에 더 빠르게 성장하고 회복할 수 있었지만 올바른 저항 운동의 본질과 매크로 시스템을 이해한다면 여러분도 폭발적인 성장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과거에 저는 저의 경험을 통해 대중들에게 저의 경험을 판매하고 코칭한 경험이 있었는데 수강생 모두 3개월만에 자신이 목표한 결과를 성취했습니다.


그 과정과 모든 내용이 제가 지금 무료로 제공하는 “낭만 시크릿”입니다.

본질은 항상 단순합니다.


워너비 몸은 높게 잡지만 시작은 단촐하게 해보세요.


“1년이면 충분합니다.”




걷기


네… 제 SNS와 뉴스레터를 꾸준히 보시는 구독자 분이라면 “쟤는 왜이리 걸으라는 거야?”하고 의문이 드실겁니다^^

지난 뉴스레터(잘 걷는 것도 기술입니다)를 확인하시면 알겠지만 저는 원래 걷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인생 중 가장 밑바닥을 경험할 때 저를 구해준 것은 걷기였습니다.

사람이 가장 밑바닥을 경험할 때는 뭘할지 모르고 길을 잃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런 상황일수록 엔트로피의 작용으로 인간의 정신과 몸은 점점 파괴됩니다.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이 안 된다면 인간은 지구라는 고립계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저도 밑바닥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힘든 상황에 있으신 분들이 집 밖을 나가는 것 조차 큰 결심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동안 뭘 하려고 하지 말고 양말 신고 현관문을 나가는 것을. 그다음 날은 15분동안 걷는 것을 목표로 해보세요.


다른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작게 시작하고 매일 1%를 늘리는 방법 뿐입니다.


걷기는 생존 기술입니다.

걷기는 운동입니다.

걷기는 명상입니다.


해당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뇌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이는 올해동안 저의 걷기 추세입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후드 걸치고 나가서 1시간 가까이 걷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하루 시작을 나가서 걸으며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아이디어를 탐색합니다.


걸을 때 에고가 잠잠해지고 영혼이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실행해 보세요.

인생이 바꾸는 아이디어가 될 겁니다.


무엇보다 딥워크 한블록을 마치고 15분씩 걷는 습관은 저의 업무 효율을 높였습니다.

1시간 30분 단위로 업무 블록을 나누고 15~30분 걷는 것은 뇌, 눈, 허리 모두 도움이 됩니다.


업무를 마치고 휴대폰을 하기보다 일단 나가서 걸어보세요.


오늘은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설계할 때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수면, 운동, 걷기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바뀔 의지가 있다면 여러분의 상황이 어떻든 본질을 적용할 것이고 아니라면 안 될 이유를 나열하며 현실을 외면할 겁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면 일찍 주무세요.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위로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20~30분도 없을까요?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개선하고 실패하고 다시 개선하세요.

어느 순간 적은 에너지로 굴러가는 시스템이 완성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젠틀맨

관리자
2025-03-06

“삶이 단순해지는 순간:

나의 내면 외에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진정으로 받아들일 때 새로운 세상이 탄생합니다.”

  • 젠틀맨


모든 것은 나의 마인드에 따라 결정됩니다.

당신의 건강, 부, 관계, 라이프 스타일 모든 것은 외부 세상이 아닌 당신의 내면을 통해서만 본질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20년 넘는 시간동안 국가, 문화, 시대 의식 차원에서 고정관념을 교육 받아왔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

“성공인들은 특출난 거야.”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무언가가 있을 거야.”

“내 그릇에 맞게 살아야지.”


선천적으로 반골기질이 타고났거나 가정환경이 타고난 경우를 제외하고 대중들은 외부에서 세뇌된 고정관념 그대로 삶을 살아갑니다.


세뇌된 고정관념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대중들은 자신의 삶을 불평하며 변해야될 것은 외부 세상이라고 한탄합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는 잠시 지구에 놀러온 생명체일뿐 외부 세상을 바꿀 권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우리의 내면, 마인드셋만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인드셋에 따라서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나답게 살기위해. 나답게 자유로워지기 위해 배워야 됩니다.


걷는 법을 배우세요.

생각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법을 배우세요.

나답게 문제 해결하는 법을 배우세요.

나답게 사는 법을 배우세요.

나의 사명을 지키는 법을 배우세요.

나의 사명을 실행하는 법을 배우세요.

실패하는 법을 배우세요.

생각을 내보내는 법을 배우세요.

온전한 내가 되는 법을 배우세요.

거절하는 법을 배우세요.

나다워지는 모든 것을 배우세요.


대중들은 머리 속으로 외부 세상을 불평해도 바뀌는 것은 없고 내면을 바꿔야 바뀐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면을 바꾸기 어렵고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기 때문에 시도조차 안 하고 외부 세상을 탓하는 악순환을 반복합니다.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내면을 바꿈으로써 가장 효율이 좋고 바꾸기 쉬운 운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뉴스레터를 통해 여러분의 마인드셋에 대한 관점과 운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시작해 봅시다!




깨어날 시간 : 당신에게 외부를 컨트롤할 권리는 없습니다


타인이 당신을 바꿀 수 없는 것처럼 당신 또한 타인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지는 단 한가지 나의 내면을 바꾸는 것입니다.


어떻게 내면을 바꿀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의 시작은 나의 현재 위치를 인정하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나의 상황을 인정하세요.

나의 상황을 용서하세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존재를 인정하세요.


모든 것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것은 여러분의 마음 속에 그것을 품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존재를 인정함은 그저 존재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또한 타인에게 존재를 인정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반대로 여러분 또한 타인의 존재를 인정할 의무가 있습니다.


여러분 또한 내면을 바꾸기 위해 여러분의 최선을 다 했을겁니다.

하지만 생각한 것보다 진전이 없거나 변화가 없기 때문에 금방 포기하게 됩니다.


“첫 3~6개월은 정말 괴로울 겁니다.


이게 되는지도 모르고

사람들은 다 안 된다하고

지금 위치가 어딘지 모르고

무엇을 개선할지 모르고


이 시기는 우주가 당신이 도전한 목표에 진심인지 시험하는 기간일 뿐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 기간에 95%는 포기합니다.”

-젠틀맨


내면의 변화를 통해서 본질적인 변화를 한 번이라도 경험한다면 여러분은 마인드셋에 대한 확신과 함께 인생 게임의 치트키를 가지게 됩니다.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다면 첫 6개월동안 몸부터 만들어 보세요.




바뀌고 싶다면 운동부터 하세요


운동의 이점은 길게 설명 안 해도 여러분이 스스로 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운동에 대한 접근은 다릅니다.


삶을 살면서 인풋 그대로 아웃풋이 나오는 것은 내 몸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운동만큼 삶의 원동력을 가져다주는 수단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뇌는 성공에 익숙해지면 관성에 따라 성공적인 삶이 일상이 되고 실패가 익숙해지면 실패하는 삶이 일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상적으로 나의 노력 그대로 성과를 맛보는 경험을 자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도구 중 사기급 아이템이 바로 운동입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마른 체형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헬스를 주 운동으로 삼았습니다.

헬스는 가장 기본적인 저항 운동이며 여러분이 다른 구기 종목이나 격투기 종목을 즐긴다고 해도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저의 첫 시작은 하루 15분이 전부였습니다.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학교 친구들과 쉬는 사간에 푸시업과 철봉에서 데드행이 전부였습니다.


당연히 처음부터 잘하지 못 했고 몸을 키우기 위한 기초적인 정보도 없었습니다.

운동을 처음할 때는 빨리 몸이 좋아지고 싶은 마음에 닭가슴살을 더 먹어보고 다양한 운동 방법을 시도했지만 결국 본질은 매우 단순했습니다.


“점진적 과부하 + 매크로”


처음에는 욕망으로 시작했지만 본질을 접하니 오히려 초연해졌고 1년이 지날수록 몸은 몸은 말도 안 되게 성장했습니다.



제가 몸을 만들면서 깨달은 모든 정보를 원한다면 제 무료 뉴스레터 구독을 통해 “낭만 시크릿” 전자책을 받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욕망으로 바디빌딩을 접했지만 결국 인생의 본질을 깨달은 과정이였습니다.

조급하게 갈 때보다 초연하게 길게 볼 때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모든 것은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무엇보다 노력 그대로 결과가 나오고 우리의 위치가 어딘지 일지를 통해 확일할 수 있다는 점이 엄청난 내면 성장을 돕습니다.


처음부터 이상적인 목표와 현재의 내 모습을 비교하며 괴로워하지 마세요.

말은 쉽지만 초연함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고난도 기술입니다.


내가 현재 푸시업 5개만 할 수 있다고 좌절하는 것보다 어제보다 1개 더 늘어서 6개나 할 수 있는 것을 일지에 기록하고 성장한 느낌을 느끼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루 0.1%만 성장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몸은 1년 사이에 엄청난 속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합니다.


헬스장에 가기가 두렵다면 맨몸 운동부터 하세요.

맨몸 운동하기에 과체중이라면 나가서 걸으세요.

항상 시작은 작지만 결과는 위대합니다.


가장 초연할 때 가장 빠르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본질은 항상 단순합니다


본질은 항상 단순합니다.

어.이.가 없을 정도로 단순합니다.


단지 에고의 생존을 위해 더 상황을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당신이 진정한 자유를 원한다면 결국 메타인지 능력이 필수입니다.


제가 정의하는 메타인지란 관찰자로서 초연하게 에고와 영혼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 능력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삶은 매 순간이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 작은 선택 하나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에고와 영혼을 구별하는 관찰자 시점이 없기 때문에 에고의 욕망과 두려움에 지배받으며 살아갑니다.

따라서 욕망과 두려움을 유발하는 선택으로 욕망과 두려움을 경험하는 현실을 연쇄적으로 체험합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한 관찰자 시점 확보입니다.

이것이 본질적인 마인드셋이며 여러분이 진정한 자유를 성취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본질적인 마인드셋을 확립하는데 가장 쉬운 수단은 운동입니다.

첫 6개월 동안 운동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자유를 향해 나아가보세요.


여러분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젠틀맨

ABOUT ME

Who is GENTLEMAN?

자유를 추구하는 인간일 뿐.


안녕하세요, 젠틀맨입니다.
저는 마인드셋과 건강의 본질을 추구하는 작가입니다.


이전에는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낭만피지컬)과 웹 에이전시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 그리고 트레이더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작가라는 수단을 통해 여러분의 사명을 재발견하고, 건강을 되찾으며,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과 트레이딩으로 수백억 수천억 순이익을 달성하지 못 했지만 활동하면서 건강을 챙기지 못 해 밑바닥을 경험했습니다. 이때 밑바닥을 경험하면서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은 정신적 건강, 육체적 건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전에 가장 본질은 건강입니다. 하지만 한 기업의 CEO이면서 하루 종일 차트를 봐야하는 트레이더로서 건강을 어디서부터 챙겨야할지 모를겁니다.


정말 죽어라 노력해서 결국 정상에 도착해도 몸과 정신이 망가졌다면 여러분은 그 트로피를 결국 온전히 누리지 못 할겁니다. 그러한 비극을 경험하지 않도록 저 젠틀맨이 돕겠습니다. 정신 건강과 신체적 건강이 완전 밑바닥일 때부터 상위 0.3%의 피지컬과 온전한 나로서의 의식 확보까지 모든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하루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 보세요.


시간이 없지만 본질을 통해 하루 30분으로 마인드셋, 건강, 라이프 스타일의 자유를 어떻게 성취하는 법을 저에게 배우고 싶다면 "30분 바이오 시스템" 프로그램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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