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젠틀맨입니다.
저는 마인드셋과 건강의 본질을 추구하는 작가입니다.
이전에는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낭만피지컬)과 웹 에이전시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 그리고 트레이더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작가라는 수단을 통해 여러분의 사명을 재발견하고, 건강을 되찾으며,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과 트레이딩으로 수백억 수천억 순이익을 달성하지 못 했지만 활동하면서 건강을 챙기지 못 해 밑바닥을 경험했습니다. 이때 밑바닥을 경험하면서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은 정신적 건강, 육체적 건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전에 가장 본질은 건강입니다. 하지만 한 기업의 CEO이면서 하루 종일 차트를 봐야하는 트레이더로서 건강을 어디서부터 챙겨야할지 모를겁니다.
정말 죽어라 노력해서 결국 정상에 도착해도 몸과 정신이 망가졌다면 여러분은 그 트로피를 결국 온전히 누리지 못 할겁니다. 그러한 비극을 경험하지 않도록 저 젠틀맨이 돕겠습니다. 정신 건강과 신체적 건강이 완전 밑바닥일 때부터 상위 0.3%의 피지컬과 온전한 나로서의 의식 확보까지 모든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하루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 보세요.
시간이 없지만 본질을 통해 하루 30분으로 마인드셋, 건강, 라이프 스타일의 자유를 어떻게 성취하는 법을 저에게 배우고 싶다면 "30분 멘탈피지컬" 프로그램을 확인해 주세요.
몸을 만드는 것은 겉으론 신체적인 과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철저히 영적인 여정입니다.
10년 걸려 깨달은 걸 단 1분 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몸을 만드는 과정은 번거로움, 불편함, 훈련, 그리고 자기파괴적인 희생들은 필연입니다.
이건 단순히 헬스장에 가서 쇳덩이를 드는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의 인생의 기준을 끌어올리는 과정입니다.
이 여정은 아무도 보지 않고 신경쓰지 않을 때, 당신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증명하는 순간입니다.
하나 더 해야 성장하는데 힘들 때, 당신은 포기하나요? 아니면 끝까지 밀어붙이나요?
신체를 통제한다는 건 곧 마인드를 통제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한계를 깨고, 변화할 수 있다는 걸 스스로에게 증명하는 일.
그건 단순한 몸의 변화가 아니라, 여러분의 잠재력의 변화이며 본질적인 변화입니다.
책상에 앉아서 일한다면 운동은 의무입니다
책상 앞에 앉아 일하는 직업이라면,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일하고 집에 가서 저녁 식탁에 앉아 식사하고 잠들기 전엔 소파에 누워서 유튜브를 봅니다.
이걸 일주일에 5일, 1년에 52주 반복.
매일 들고 걷고 달리세요.
인간이 지구에 태어난 이상 책상에 앉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 또한 엔트로피의 작용을 받습니다.
따라서 움직여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8시간 이상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직업. 패스트푸드. 누워서 유튜브 & 넷플릭스 보기.
당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은 바로 '현대적 삶의 방식’입니다.
기상.
스누즈 버튼 3번.
커피 테이크 아웃.
교통체증과 함께 출근길.
책상에 8시간 앉아 있기.
패스트푸드 먹고 콜라 마시기.
교통체증과 함께 퇴근길.
저녁 식사 후 식곤증.
누워서 유튜브.
운동은 내일부터.
자기 전까지 넷플릭스.
만약 제가 에너지가 없고 우울해지고 싶다면 이런 삶을 살겠습니다.
집에 꼭 추가해야 할 2가지:
헬스장에 갈 시간 or 에너지가 없다면 하루 20분이면 충분합니다.
메모장과 펜을 준비하고 매일 1개씩 늘리세요.
그리고 기상 후, 업무 한 블록 끝난 후, 퇴근 후, 식사 후 15분 나가서 걸으세요.
작은 변화지만 에너지와 집중력, 건강을 완전히 바꿔줍니다.
작심 3일인 당신이라면
첫 번째로 고쳐야할 것은 우리의 몸입니다.
두 번째로 고쳐야할 것은 우리의 마인드입니다.
세 번째로 고쳐야할 것은 우리의 재정상태입니다.
마지막이 관계입니다.
뉴턴 제 3법칙, 작용 반작용 법칙이 우리의 삶에 적용된다면 원리는 단순합니다.
우리는 감정을 통해 느낌을 유발합니다.
느낌은 파동이며 이 파동은 우주에 작용을 가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작용한 느낌에 따라 반작용으로 그러한 상황을 제공받습니다.
이제 왜 많은 성공인들이 일상에 감사하고 긍정하라는지 이해가 되나요?
요약하자면 감사하고 긍정이라는 느낌을 미리 느껴야만 감사하고 긍정할 수 있는 상황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원리입니다.
“아니… 감사할 상황이 아닌데 어떻게 감사할 수 있어? 긍정할 수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긍정할 수 있어?”
우리는 이 의문을 “행위를 통해 느낌을 유발한다”라는 공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행위란 몸에 힘을 빼는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운동, 장시간 걷기, 요가, 명상 등이 있습니다.
온 국민의 국룰인 새해 루틴이 존재합니다.
새해 특가로 헬스장 멤버쉽이나 피티를 결제합니다.
3일차가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거나 근육통을 버티지 못 하고 1주일도 안 돼서 그만둡니다.
여러분의 의지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그릇에 맞지 않은 전략이 문제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나의 현재 상황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푸시업 1개도 못 하는데 벤치프레스 100kg이 메인 세트인 사람의 세트를 따라한다면 부상만 얻습니다.
몸을 만들고 싶고 저항 운동을 해야만 한다면 헬스장을 가기 전에 해당 루틴을 추천합니다.
초보자가 지속 가능한 루틴
구기 종목이나 격투기와 다르게 저항 운동은 재미없는게 사실입니다.
지속하기 위해서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필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헬스장 1년 맴버쉽을 결제하고 1주일만 하다가 그만두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뛸만큼 빠른 변화는 없고 아침에 피로는 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일단 헬스장에 가지말고 집이나 공원에서 시작해 보세요.
집에서 시작하는 루틴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푸시업바와 풀업바가 전부입니다.
쿠팡에서 잘 구하면 10만원이면 가정용 철용 하나는 살 수 있습니다.
(풀업, 딥스, 푸시업 모두 가능한 철봉)
이제 모든 준비는 끝입니다.
푸시업과 풀업을 어떻게 하는지 유튜브를 통해 자세를 학습했다면 모방하세요.
처음에는 자극이 이게 맞는지 운동이 되는지 의아할 겁니다.
당연한 현상이니 꾸준히 나아가면 됩니다.
왜냐하면 근신경계가 발달되지 않은 초보자의 경우 자신의 의도대로 근육을 타겟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일지에 매일 기록하고 다음 운동에 1개씩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점진적 과부하)
풀업이 처음부터 안 될 경우 보조 밴드를 활용하고 보조 밴드도 힘들다면 점프 풀업을 하면 됩니다.
점프 풀업을 할 때 이완 시 최대한 버티는 것이 핵심입니다.
근육은 수축할 때가 아닌 이완할 때 상처가 발생합니다.
신장성 수축을 원리를 기억한다면 더 효율적인 운동이 가능합니다.
푸시업은 정자세가 힘들다면 무릎대고 시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초보자가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성장이 눈에 보여야 됩니다.
따라서 일지가 매우 중요하며 다음 운동에서는 1개 더 늘릴 거라는 목표가 명확해야 됩니다.
오늘은 운동의 중요성과 현실적으로 지속가능한 운동 루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운동은 생존을 위한 필수 교양이며 그 중요성은 더 커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5년 안에 자유를 원한다면 명상은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기술 발달에 비해 인류의 뇌 구조는 그대로 입니다.
기술과 인간의 뇌에 발상한 갭으로 인해 우리는 길을 잃었습니다.
나의 현실이 마음에 안 든다면 현재의 자아를 죽일 결심을 해야됩니다.
현재의 자아를 죽인다는 것은 나를 학대하거나 애쓴다는 뜻이 아닙니다.
현재 나의 자아는 뇌 과학 용어로는 DMN이라 칭하고 영성 용어로는 에고(EGO)라고 칭합니다.
현재 나의 자아상을 초월해야 비로소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영혼이 이끄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인은 특별해서 재능이 있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들 본인만의 영혼을 따른 결과물일 뿐입니다.
우리 또한 개인의 특출난 영혼의 결이 있으며 세상에 유일무의한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현재 자아를 초월하고 영혼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본 칼럼을 통해 현재의 자아를 초월하는 치트키, 명상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명상 6단계
1. 알아차림
‘지금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차립니다.
‘아 지금 에고가 반응하는구나’ 하고 인지하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그 감정을 나 자신과 동일화합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동일화할 때는 상관없지만 인간의 대부분의 감정은 부정성에 편향됩니다.
부정성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 하고 확대 해석하는 경우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따라서 첫 번째 단계는 우리의 현재 감정 상태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2. 의인화
현재 알아차린 생각과 감정을 이름 붙인 캐릭터로 바라보세요.
예: “불안한 소심이”, “욕망 덩어리”, “말썽 꾸러기”
눈을 감고 여러분의 감정을 다른 사람으로 의인화할 경우 본인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관찰
의인화 대상을 판단하지 말고 지켜보기만 하세요.
명상 중 머릿속이 시끄럽다면, 그 상태조차 ‘관찰’하세요.
매우 중요합니다. 의인화 대상을 판단하고 억압하는 순간 에고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발버둥은 심해집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현재 고민과 문제가 클수록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4. 추출 & 인정
‘이 생각은 내가 아니라 에고야’ 하고 생각과 나를 분리하세요.
그러면 내면이 안정되고, 에너지 흐름이 돌아옵니다.
관찰을 통해 여러분의 에고를 있는 그대로 관찰했다면 에고는 점점 작아집니다.
에고가 진정되면 그때 여러분이 느낀 두려움과 욕망을 인정해야 됩니다.
“아~ 에고가 그것을 두려워했구나.” “아~ 에고가 그것을 간절히 욕망했구나.”
이 과정에서 여러분이 제대로 정화가 된다면 신체적 반응도 따라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동안 잠재의식에 각인된 부정성이라면 서럽게 울 수도 있고, 안도감에 하품을 자주 할 수도 있으며, 인생동안 겪어보지 못 한 전율이 온 몸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신체적 반응이 익숙하지 않아도 걱정하지 마세요.
제대로 정화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5. 내맡김
“이 모든 과정은 완벽해.”
일어나는 모든 일을 저항 없이 흘려보내세요.
신기하게 감정은 흘러갑니다.
여러분의 감정을 인정과 동시에 힘을 빼고 흐름에 내맡기세요.
여러분을 제한하던 에고의 욕망과 두려움이 흘려보내는 과정입니다.
6. 선택 (사랑 or 두려움(욕망))
매순간 ‘두려움(에고)’과 ‘사랑(영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우리의 본질은 영혼의 사랑과 평온함입니다.
관찰자로써 에고의 욕망과 두려움을 흘려보내고 영혼의 사랑과 평온함을 선택할 수 있을 때 여러분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으로 퀀텀 점프하게 됩니다.
걷기와 명상
걷기는 몸을 ‘생존 모드’에서 ‘치유 모드’로 바꿔주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에고의 반응이 올라올 때, 15분만 걸어보세요. 생각이 사라지고 중심이 돌아옵니다.
일상 속에서 두려움과 욕망이 올라온다고 바로 명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일을 하거나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만의 팁을 드리자면 욕망과 두려움이 올라올 때 일단 나가서 15분 동안 걷습니다.
걷는 동안 관찰자 시점으로 왜 두려움과 욕망을 느끼는지 그저 지켜보고 원인을 메모해 둡니다.
그 메모에 대한 주제를 집에 돌아와서 자기 전 명상 6단계를 통해 정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명상은 잠재의식을 리셋하는 도구입니다.
심지어 하루에 10분이면 충분합니다.
걷기 + 명상 = 가장 빠르고 직관적인 마인드셋
오늘부터 하루 10분 명상을 실천해 보세요.
우리 모두는 깨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여정의 첫걸음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그대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명상은 애쓰는 일이 아닙니다.
당신의 본질을 기억해내는 작업입니다.
지금 당장 눈을 감고,
그저 지켜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그게 모든 변화의 시작입니다.
-젠틀맨
누구나 워너비 몸은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심한 저체중과 지방 가득한 과체중을 원하는 사람은 확률적으로 적습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왜 운동을 해야만 하는지 이상적인 몸을 추구하는지 오래동안 알고 있습니다. 웰니스 산업의 규모는 국가적 경제 규모 차원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부유한 국가일수록 웰니스에 더 큰 관심을 가집니다.
이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당장의 생계가 급하지 않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은 현재의 안정적이고 풍요로움을 건강하게 누리고 싶을 뿐입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트니스 문화, 테니스 문화, 축구 문화, 요가 문화, 격투기 문화 등은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하지만 문화의 빌전과 인터넷 발전에 따라 수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대중들에게 본질적인 정보는 왜곡됩니다. 이미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나 충분히 성숙된 워너비 몸을 가진 사람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새로운 비기너라면 넘치는 정보 속에서 헤매다가 본질을 적용하지 못 합니다. 본질을 적용하지 못 하기 때문에 결과 또한 없습니다. 결과가 없기 때문에 1개월도 지속하지 못 하고 그만둡니다.
이제 이 악순환을 끊을 때 입니다. 본질을 적용하고 시스템이 완성된다면 워너비 몸으로 산다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단순하고 쉽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3가지 카테고리가 필요합니다. ‘메타인지’, ‘3가지 본질 개념’, ‘걷기’.
본론에서 들어가서 이 3가지 카테고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메타인지
메타인지는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정신 건강, 육체 건강, 부, 관계의 풍요를 위해서 가장 시초적인 기술은 메타인지 입니다. 자신이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파악하고 인정하고 용서하는 것은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메타인지 기술이 워너비 몸을 향하는데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단순합니다. 나의 현재 위치를 알아야 그에 맞는 훈련과 영양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짱구의 키가 185cm에 60kg이라고 합시다. 짱구는 키에 비해 매우 저체중인 상태입니다. 짱구는 현재의 모습이 마음에 안 들기 때문에 헬스를 통해서 체격을 키우고자 마음 먹습니다. 하지만 짱구가 처음부터 데드리프트 200kg을 들고 빠르게 멋진 몸이 되고자는 욕망에 80kg에 맞는 메크로(영양)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데드리프트 200kg을 한다면 부상으로 운동에 대한 흥미는 떨어지고 80kg에 맞는 메크로는 짱구의 몸이 다 흡수하지 못 하기 때문에 그저 비싼 똥이 될 뿐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짱구의 키는 그대로고 110kg에 고도비만일 경우 짱구의 욕망으로 굶고 유산소 운동으로 살을 빼도 수분만 빠질 뿐 근본적인 체지방 연소와 근성장은 안 되기 때문에 금방 요요가 오는 악순환만 반복될 뿐입니다.
따라서 나의 현재의 몸 상태를 메타인지하는 능력. 즉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용서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단계는 워너비 몸을 위해서 가장 시초적인 단계입니다.
메타인지를 통해서 나의 위치를 파악했다면 이제 3가지 본질 개념을 학습하고 적용하면 됩니다. 다른 잡다한 정보말고 3가지 본질에만 집중해 보세요.
3가지 본질 개념 학습: 점진적 과부하, 메크로, 스트레칭
1) 점진적 과부하
저항 운동을 한 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해본 사람이라면 점진적 과부하라는 개념을 접해봤을 겁니다.
점진적 과부하란 말 그대로 자신의 그 전 훈련보다 무게를 무겁게 훈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점진적 과부하를 적용하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무게 증량
둘째. 반복 횟수 증가
셋째. 쉬는 시간 감소
점진적 과부하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일지 작성은 필수입니다.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나의 다음 스텝을 알 수 있습니다.
근육의 폭발적인 성장은 결국 수행 능력(중량)에 따라 나타납니다.
반복 횟수를 늘리는 것과 쉬는 시간을 줄이는 것 또한 결국 무게를 증량하기 위한 부수적인 방법일 뿐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수행 능력을 늘리고 싶다면 다음 운동에서 반복 횟수를 1개씩 늘리고 일정 수행 횟수를 달성하면 2~5kg씩 늘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지 작성 방법과 점진적 과부하의 구체적인 적용 사례는 낭만 시크릿에 모두 기제됐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뉴스레터 구독을 통해서 무료로 낭만 시크릿을 받아보세요.
2) 메크로
메크로란 3대 영양소(탄, 단, 지)를 의미합니다.
메크로는 워너비 몸을 만들고 유지할 때 80%의 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운동을 아무리 해도 변화가 없다면 메크로를 바꿔야 됩니다.
메크로가 중요한 이유는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소비되는 칼로리는 메크로에 비해 매우 작은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메크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 칼로리 개념을 알아야 됩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1g당 4kcal, 지방은 1g당 9kcal입니다.
우리는 각자 운동 목적에 맞게 매크로를 섭취해야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유지 칼로리라는 개념을 알아야 됩니다.
유지 칼로리란 여러분의 현재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칼로리입니다.
(유지 칼로리를 구하는 법은 낭만 시크릿에 나와있음.)
유지 칼로리를 공식을 통해 파악했다면 여러분의 목적에 맞게 하루동안 섭취해야 하는 메크로를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근육을 키우고 체지방 증가를 최소화하길 원한다면 (흔히 대중들은 벌크업이라 칭함.) “유지 칼로리 + 300~500kcal”를 섭취하면 됩니다.
이후 벌크업 목적에 맞게 공식에 따라 탄, 단, 지를 상수값에 따라 배분하면 됩니다.
반대로 여러분이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유지 칼로리 - 300~500kcal”를 섭취하면 됩니다.
(자신의 목적에 따라 매크로를 설정하는 방법도 낭만 시크릿에 모두 나와있음.)
처음에 자신의 운동 목적에 맞게 메크로를 설정하고 섭취한 음식을 어플에 기록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울 겁니다.
하지만 변화를 위한다면 감수해야만 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6개월만 버티고 식단이 정형화 된다면 기록도 안 해도 되는 레벨에 이릅니다.
처음만 고통스럽고 힘들 뿐이지 하나씩 개선해 보세요.
메크로가 너무 힘들다면 점진적 과부하를 적용하고 단백질만 “kg x (1.5~2)” 챙기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3) 스트레칭
저항 운동을 한다면 꼭 스트레칭 11초 법칙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모르겠지만 부상을 당하면 알아서 하게 됩니다.
저처럼 다쳐서 후회하고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깨닫지 말고 미리미리 스트레칭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근육은 스트레칭 첫 11초 동안은 위험 신호로 인지하기 때문에 이완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칭 한 동작을 20초 동안 유지했다면 여러분은 9초동안 스트레칭한 것입니다.
이 11초 법칙이 스트레칭의 모든 것이며 본질입니다.
해당 법칙을 적용해서 여러분이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인 햄스트링, 고관절, 발목 등을 꼭 잘 풀어주길 바랍니다.
걷기
또 “걷기”입니다.
걷기는 유산소입니다.
걷기는 명상입니다.
걷기는 문제 해결입니다.
헬스를 6개월 이상 해보신 분들은 지극히 공감하겠지만 트레이드밀에서 유산소는 정말 지루합니다.
저도 그 지루함을 견디지 못 해서 맨날 유산소도 해야지 마음만 먹고 미루기 바빴습니다.
부작용은 생각보다 심했습니다.
원래 축구를 정말 좋아했던 저로서 갑자기 헬스를 통해서 2년동안 20kg 가까이 체중이 늘어나니 일상 속에서 걸을 때 숨이 차고 무릎이 아픈 것을 자각했습니다.
가장 심각하게 깨달았을 때는 여행을 갔을 때입니다. 관광을 하기 위해 반나절을 밖에서 돌아다녔는데 그때 처음으로 걷으면서 폐활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유산소를 대체하기 위해서 웨이트를 진행할 때 세트 사이의 쉬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도 있지만 유산소 운동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가서 걷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나가서 걷는 게 익숙하지 않을 때 30분 이상 걷는 것은 저에게 재난이였습니다.
숨은 금방 차고 지루하고 효율이 떨어진다 생각했지만 이 또한 일시적인 현상이였습니다.
금방 적응하고 나니 걷기 또한 중독될 수준으로 자주 나가고 오래 걷게 됐습니다.
지난 뉴스레터에서 보신 것처럼 하루 평균 12000~15000를 꾸준히 걷고 있습니다.
과체중이기 때문에 저항 운동이 부담된다면 나가서 걸어보세요.
저체중으로 벌크업을 하더라도 유산소는 필수입니다.
나가서 걷는다고 근손실 안 납니다:)
유산소를 피하고 저항 운동만 진행한다면 활성 산소가 체내에 누적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컨디션은 갈수록 저하될 겁니다.
꼭 유산소 운동을 진행해 주세요.
1년이면 충분합니다
본질과 함께라면 1년이면 충분합니다.
저도 매년 작심 3일이였고 악순환의 반복이였습니다.
하지만 본질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해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제가 원하던 몸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살고 있습니다.
강박을 버리는게 우선입니다.
그 다음 나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세요.
그 다음 매일 기록하고 1%씩 늘리세요.
1년이면 정말 충분합니다.
그리고 딱 한 번만 경지에 이르면 유지에 소모되는 에너지는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빈익빈 부익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1%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1년의 복리로 따지면 3661.49% 성장률입니다.
복리의 마법을 믿어보세요.
워너비 몸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복리의 마법을 한 번이라도 경험한다면 인생 게임에서 이미 한 걸음 앞서는 겁니다.
결국 본질은 어느 분야든 통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젠틀맨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나만의 시스템이 필요할 뿐입니다.”
20년 넘게 사회 시스템 공장, 학교에서 받은 세뇌를 뜯어 고치고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것은 상상이상의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생활을 하거나, 군 전역 후 시간이 붕 뜨거나, 취준생 or 수험생일 때, 이직을 준비할 때 생활이 힘든 이유는 다름 아닌 규칙없는 자율성을 감당할 수 없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들어합니다.
대중들은 자유를 원한다고 하지만 정작 자유가 주어지면 나답게 컨트롤할 능력이 없습니다.
자유를 나답게 활용한다는 것은 기술의 영역이고 훈련의 영역입니다.
자유가 주어진다고 한 순간에 짠하고 누릴 수 있는게 아닙니다.
놀아본 사람이 더 잘 놀고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고기를 잘 압니다.
저는 10대 시절부터 자유에 대한 갈망이 강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도 전형적인 시간표 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 착각은 코로나 시절에 완전히 박살납니다.
자연스럽게 학교를 가지 못하고 집에서 원격 수업을 2년 가까이 하며 절실히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막상 자유가 주어져도 그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구나..”
그때부터 저는 진정한 자유가 주어질 때 그 자유를 온전히 경험하는 제가 되기 위해 하나씩 실험하고 실패하고 개선하여 지금의 만족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를 통해서 저의 시행착오 과정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작은 팁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시작해 봅시다.
수면: 6h ~ 9h
한국 사회에서 가장 빠르게 바뀌어야 할 문화는 수면 문화입니다.
수면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회적으로 충분히 자는 것은 “게으른” 것이며 패배자나 하는 짓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문화이며 하루라도 빠르게 개선할 필요가 있는 고정관념입니다.
일상적인 기분을 결정하는 것은 90%가 수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퀄리티 높은 수면을 못 한다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업무 효율도 안 나오며 관계에도 소홀해 집니다.
그렇다면 나만의 수면 시간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1시간 30분” 법칙을 기억하면 됩니다.
뇌과학에 의하면 우리 뇌가 약 90분(1시간 30분) 단위의 수면 주기를 거친다고 합니다.
우리 뇌는 한 사이클 동안 깊은 수면, 얕은 수면, REM 수면 등 여러 단계를 거치는데, 이 사이클이 보통 90분 정도 걸립니다.
한 사이클이 끝나고 난 후 완전히 깨어나거나 잠을 계속 자는 것이 중요한데, 중간에 깨어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졸림(수면 관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6시간~9시간의 수면이 권장되는 이유도 설명됩니다.
6~9시간 수면 시간은 4~6번의 주기를 거치면 깊은 회복과 기억 정리, 감정 조절에 필요한 REM 수면 등이 충분히 이루어져서, 최적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이 가능해집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 뒤에 10~30분 사이의 파워냅을 취하는 것도 업무 효율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우리의 뇌는 기계처럼 일정한 에너지를 아웃풋할 수 없습니다.
파동처럼 폭발적으로 일하고 폭발적으로 쉬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1시간 30분”법칙과 파워냅을 잘 활용해서 나의 수면 시간을 실험하고 실패하고 개선하고 성공해 보세요.
1달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실험해보면 나의 최적화된 수면 시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장담하지만 수면 시스템만 잘 완성해도 여러분의 삶의 질은 퀀텀점프 할겁니다.
운동
귀가 닳도록 운동의 중요성은 여러분의 잠재의식에 각인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운동을 즐기지 못 하는 사람이라면 별 흥미가 없고 지속하기 어려울 겁니다.
대중들이 운동을 할 때 작심 3일이 반복되는 이유를 고민해 봤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완벽주의”입니다.
이 악순환은 새해마다 99%의 사람들이 반복하는 패턴입니다.
저도 운동을 처음 시작했을 때 마른 체형이 너무 싫어서 헬스를 시작했지만 작심 3일의 반복이였습니다.
피티를 받아도 피티를 받을 때만 운동을 지속했고 그 이후에는 원점이였습니다.
이렇게는 절대 악순환을 끊어낼 수 없겠구나를 깨달았고 그냥 다 내려놓는 게 저의 첫 시발점이였습니다.
다 내려놓고 기숙사 방바닥에서 푸시업 4개와 철봉에서 매달리기 30초가 첫 시작이였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제 첫 운동은 10분도 안 걸렸습니다.
이때 과거의 저와 달랐던 점은 일지를 작성하고 매일 1%씩 개선했다는 점입니다.
다음날 1개씩 늘리고 10초씩 더 버티기가 전부였고 그것을 기록하고 아무리 하찮게 성장해도 듬뿍 스스로를 칭찬했습니다.
처음은 욕망의 시작이 맞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가고 싶다면 다 내려놓으세요.
나의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용서하며 매일 1%씩 개선하세요.
저는 그 해에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골격근량 10kg 증가 / 체지방률 1자리를 찍고 결국 원하는 몸을 성취하고 지금도 성장 중입니다.
그 당시 저는 성장기였기 때문에 더 빠르게 성장하고 회복할 수 있었지만 올바른 저항 운동의 본질과 매크로 시스템을 이해한다면 여러분도 폭발적인 성장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과거에 저는 저의 경험을 통해 대중들에게 저의 경험을 판매하고 코칭한 경험이 있었는데 수강생 모두 3개월만에 자신이 목표한 결과를 성취했습니다.
그 과정과 모든 내용이 제가 지금 무료로 제공하는 “낭만 시크릿”입니다.
본질은 항상 단순합니다.
워너비 몸은 높게 잡지만 시작은 단촐하게 해보세요.
“1년이면 충분합니다.”
걷기
네… 제 SNS와 뉴스레터를 꾸준히 보시는 구독자 분이라면 “쟤는 왜이리 걸으라는 거야?”하고 의문이 드실겁니다^^
지난 뉴스레터(잘 걷는 것도 기술입니다)를 확인하시면 알겠지만 저는 원래 걷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인생 중 가장 밑바닥을 경험할 때 저를 구해준 것은 걷기였습니다.
사람이 가장 밑바닥을 경험할 때는 뭘할지 모르고 길을 잃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런 상황일수록 엔트로피의 작용으로 인간의 정신과 몸은 점점 파괴됩니다.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이 안 된다면 인간은 지구라는 고립계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저도 밑바닥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힘든 상황에 있으신 분들이 집 밖을 나가는 것 조차 큰 결심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동안 뭘 하려고 하지 말고 양말 신고 현관문을 나가는 것을. 그다음 날은 15분동안 걷는 것을 목표로 해보세요.
다른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작게 시작하고 매일 1%를 늘리는 방법 뿐입니다.
걷기는 생존 기술입니다.
걷기는 운동입니다.
걷기는 명상입니다.
해당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뇌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이는 올해동안 저의 걷기 추세입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후드 걸치고 나가서 1시간 가까이 걷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하루 시작을 나가서 걸으며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아이디어를 탐색합니다.
걸을 때 에고가 잠잠해지고 영혼이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실행해 보세요.
인생이 바꾸는 아이디어가 될 겁니다.
무엇보다 딥워크 한블록을 마치고 15분씩 걷는 습관은 저의 업무 효율을 높였습니다.
1시간 30분 단위로 업무 블록을 나누고 15~30분 걷는 것은 뇌, 눈, 허리 모두 도움이 됩니다.
업무를 마치고 휴대폰을 하기보다 일단 나가서 걸어보세요.
오늘은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설계할 때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수면, 운동, 걷기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바뀔 의지가 있다면 여러분의 상황이 어떻든 본질을 적용할 것이고 아니라면 안 될 이유를 나열하며 현실을 외면할 겁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면 일찍 주무세요.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위로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20~30분도 없을까요?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개선하고 실패하고 다시 개선하세요.
어느 순간 적은 에너지로 굴러가는 시스템이 완성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젠틀맨
“삶이 단순해지는 순간:
나의 내면 외에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진정으로 받아들일 때 새로운 세상이 탄생합니다.”
모든 것은 나의 마인드에 따라 결정됩니다.
당신의 건강, 부, 관계, 라이프 스타일 모든 것은 외부 세상이 아닌 당신의 내면을 통해서만 본질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20년 넘는 시간동안 국가, 문화, 시대 의식 차원에서 고정관념을 교육 받아왔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
“성공인들은 특출난 거야.”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무언가가 있을 거야.”
“내 그릇에 맞게 살아야지.”
선천적으로 반골기질이 타고났거나 가정환경이 타고난 경우를 제외하고 대중들은 외부에서 세뇌된 고정관념 그대로 삶을 살아갑니다.
세뇌된 고정관념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대중들은 자신의 삶을 불평하며 변해야될 것은 외부 세상이라고 한탄합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는 잠시 지구에 놀러온 생명체일뿐 외부 세상을 바꿀 권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우리의 내면, 마인드셋만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인드셋에 따라서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나답게 살기위해. 나답게 자유로워지기 위해 배워야 됩니다.
걷는 법을 배우세요.
생각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법을 배우세요.
나답게 문제 해결하는 법을 배우세요.
나답게 사는 법을 배우세요.
나의 사명을 지키는 법을 배우세요.
나의 사명을 실행하는 법을 배우세요.
실패하는 법을 배우세요.
생각을 내보내는 법을 배우세요.
온전한 내가 되는 법을 배우세요.
거절하는 법을 배우세요.
나다워지는 모든 것을 배우세요.
대중들은 머리 속으로 외부 세상을 불평해도 바뀌는 것은 없고 내면을 바꿔야 바뀐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면을 바꾸기 어렵고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기 때문에 시도조차 안 하고 외부 세상을 탓하는 악순환을 반복합니다.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내면을 바꿈으로써 가장 효율이 좋고 바꾸기 쉬운 운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뉴스레터를 통해 여러분의 마인드셋에 대한 관점과 운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시작해 봅시다!
깨어날 시간 : 당신에게 외부를 컨트롤할 권리는 없습니다
타인이 당신을 바꿀 수 없는 것처럼 당신 또한 타인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지는 단 한가지 나의 내면을 바꾸는 것입니다.
어떻게 내면을 바꿀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의 시작은 나의 현재 위치를 인정하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나의 상황을 인정하세요.
나의 상황을 용서하세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존재를 인정하세요.
모든 것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것은 여러분의 마음 속에 그것을 품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존재를 인정함은 그저 존재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또한 타인에게 존재를 인정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반대로 여러분 또한 타인의 존재를 인정할 의무가 있습니다.
여러분 또한 내면을 바꾸기 위해 여러분의 최선을 다 했을겁니다.
하지만 생각한 것보다 진전이 없거나 변화가 없기 때문에 금방 포기하게 됩니다.
“첫 3~6개월은 정말 괴로울 겁니다.
이게 되는지도 모르고
사람들은 다 안 된다하고
지금 위치가 어딘지 모르고
무엇을 개선할지 모르고
이 시기는 우주가 당신이 도전한 목표에 진심인지 시험하는 기간일 뿐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 기간에 95%는 포기합니다.”
-젠틀맨
내면의 변화를 통해서 본질적인 변화를 한 번이라도 경험한다면 여러분은 마인드셋에 대한 확신과 함께 인생 게임의 치트키를 가지게 됩니다.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다면 첫 6개월동안 몸부터 만들어 보세요.
바뀌고 싶다면 운동부터 하세요
운동의 이점은 길게 설명 안 해도 여러분이 스스로 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운동에 대한 접근은 다릅니다.
삶을 살면서 인풋 그대로 아웃풋이 나오는 것은 내 몸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운동만큼 삶의 원동력을 가져다주는 수단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뇌는 성공에 익숙해지면 관성에 따라 성공적인 삶이 일상이 되고 실패가 익숙해지면 실패하는 삶이 일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상적으로 나의 노력 그대로 성과를 맛보는 경험을 자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도구 중 사기급 아이템이 바로 운동입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마른 체형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헬스를 주 운동으로 삼았습니다.
헬스는 가장 기본적인 저항 운동이며 여러분이 다른 구기 종목이나 격투기 종목을 즐긴다고 해도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저의 첫 시작은 하루 15분이 전부였습니다.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학교 친구들과 쉬는 사간에 푸시업과 철봉에서 데드행이 전부였습니다.
당연히 처음부터 잘하지 못 했고 몸을 키우기 위한 기초적인 정보도 없었습니다.
운동을 처음할 때는 빨리 몸이 좋아지고 싶은 마음에 닭가슴살을 더 먹어보고 다양한 운동 방법을 시도했지만 결국 본질은 매우 단순했습니다.
“점진적 과부하 + 매크로”
처음에는 욕망으로 시작했지만 본질을 접하니 오히려 초연해졌고 1년이 지날수록 몸은 몸은 말도 안 되게 성장했습니다.
제가 몸을 만들면서 깨달은 모든 정보를 원한다면 제 무료 뉴스레터 구독을 통해 “낭만 시크릿” 전자책을 받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욕망으로 바디빌딩을 접했지만 결국 인생의 본질을 깨달은 과정이였습니다.
조급하게 갈 때보다 초연하게 길게 볼 때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모든 것은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무엇보다 노력 그대로 결과가 나오고 우리의 위치가 어딘지 일지를 통해 확일할 수 있다는 점이 엄청난 내면 성장을 돕습니다.
처음부터 이상적인 목표와 현재의 내 모습을 비교하며 괴로워하지 마세요.
말은 쉽지만 초연함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고난도 기술입니다.
내가 현재 푸시업 5개만 할 수 있다고 좌절하는 것보다 어제보다 1개 더 늘어서 6개나 할 수 있는 것을 일지에 기록하고 성장한 느낌을 느끼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루 0.1%만 성장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몸은 1년 사이에 엄청난 속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합니다.
헬스장에 가기가 두렵다면 맨몸 운동부터 하세요.
맨몸 운동하기에 과체중이라면 나가서 걸으세요.
항상 시작은 작지만 결과는 위대합니다.
가장 초연할 때 가장 빠르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본질은 항상 단순합니다
본질은 항상 단순합니다.
어.이.가 없을 정도로 단순합니다.
단지 에고의 생존을 위해 더 상황을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당신이 진정한 자유를 원한다면 결국 메타인지 능력이 필수입니다.
제가 정의하는 메타인지란 관찰자로서 초연하게 에고와 영혼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 능력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삶은 매 순간이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 작은 선택 하나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에고와 영혼을 구별하는 관찰자 시점이 없기 때문에 에고의 욕망과 두려움에 지배받으며 살아갑니다.
따라서 욕망과 두려움을 유발하는 선택으로 욕망과 두려움을 경험하는 현실을 연쇄적으로 체험합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한 관찰자 시점 확보입니다.
이것이 본질적인 마인드셋이며 여러분이 진정한 자유를 성취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본질적인 마인드셋을 확립하는데 가장 쉬운 수단은 운동입니다.
첫 6개월 동안 운동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자유를 향해 나아가보세요.
여러분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젠틀맨
"지루함을 즐기세요:
잘 자고. 잘 먹고. 가치 창출하고. 폭발적으로 운동하고.
지루한 삶이 쾌락적인 삶보다 100배 더 행복할 겁니다."
-젠틀맨
부정성과 다르게 긍정성은 중도에서 잔잔하게 유지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부정성과 억지 긍정성(쾌락)은 폭이 큰 파동처럼 유동성이 심합니다.
따라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반대 극단도 나중에 따라오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혼란스러운 현대 사회에서 평온함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능력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탄생 이후 하나로 연결된 지구, 더 빨라진 정보 접근성, 너무나 방대한 정보들.
이 모든 것들은 우리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우리의 길을 잃게 유도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환경은 지배층일수록 시민들을 더 쉽게 조종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머니 속에 컴퓨터 하나씩 들고 다니기 때문에 클릭 한 번으로 세계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것은 너무나 쉬워졌습니다.
이러한 정보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할 수 없다면 우리는 사회가 조종하고 의도하는 대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혼란스러운 시대에서 지루함을 즐길 수 있을까요?
우선 내면에 나만의 기준, 마인드셋이 확실하게 잡혀야 합니다.
제가 마인드셋을 강조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생존을 위해서 입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AI의 발달과 함께 세상은 미친듯이 혼란스러워 집니다.
절망적인 사실이지만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본질을 파악하고 나의 장점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부류는 5%도 안 된다는 점입니다.
즉 본질적인 관점과 마인드셋이 있는 사람은 상위 1~5% 뿐입니다.
당신의 꿈이 크던 작던 마인드셋은 이제 필수입니다.
앞으로 제대로 살고 싶다면 운동과 마인드셋은 선택이 아닙니다.
마인드셋은 생존 기술입니다.
마인드셋은 필수 교양입니다.
마인드셋은 본질입니다.
당신의 꿈이 크든 작든 살려면 마인드셋을 마스터해야 됩니다.
인터넷의 발달
우선 인터넷을 올바르게 활용한다면 엄청나게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만약 당신이 사업을 할 경우 영어, 세일즈, 마케팅 능력이 있다면 당신의 무대는 전 세계입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죠.
소비자로서 인터넷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뉴스”
당신의 성향이 어떻든 뉴스는 부정성을 포함합니다.
정보를 알 권리를 주장하며 뉴스는 대중적인 문화로 발전했습니다.
인간의 뇌 구조는 부정성에 대한 확증 편향성이 있기 때문에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부정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칠 때 가장 큰 문제점은 정보가 왜곡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뉴스는 대중들의 여론을 가장 쉽게 형성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권력층들은 자신들의 이윤을 위해 여론 형성은 필수고 많은 돈으로 뉴스 또한 지배할 능력이 충분히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뉴스, 드라마, 예능을 보지 말고 정보가 필요하다면 직접 구글에 찾아보세요.
이 정보를 찾아볼 때도 나만의 기준을 통해 진실을 거짓을 판단하는 능력은 필수입니다.
내가 원하는 정답을 찾더라고 한 번쯤은 거시적으로 반대 의견을 검토해보는 것이 여러분의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스킬이 됩니다.
마인드셋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것
마인드셋은 선택이 아닌 생존입니다.
넘치는 정보 속에서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마인드셋이 필요합니다.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마인드셋이 필요합니다.
워너비 몸을 가지기 위해서는 마인드셋이 필요합니다.
원하는 자산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인드셋이 필요합니다.
꿈꾸는 가족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인드셋이 필요합니다.
결국 마인드셋이 전부입니다.
인생 중 한번쯤 간절하게 목숨걸고 노력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말에 공감할 겁니다.
“왜 이렇게까지 했는데 결과와 더 멀어졌지?”
“진짜 갈아넣어서 결국 이뤘는데,, 이렇게 계속 살다가는 내가 먼저 죽겠다.”
마인드셋 없이 사회가 주입한 노력, 애씀을 강행한다면 결과와 멀어지거나 결과를 결국 성취했더라도 당신의 몸과 정신은 피폐해진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사회에는 지배층도 필요하지만 노동 계층도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로 따져도 지배층의 수는 매우 작습니다.
따라서 대중들이 다니는 학교 시스템 또한 결국 노동 계층을 위한 시스템입니다.
우리는 20년 가까이 세뇌당한 고정관념을 깨뜨려야 진정한 자유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지난 뉴스레터 “느낌이 전부입니다”에서 설명했습니다.
(“느낌이 전부입니다”)
우주 만물은 작용 그대로 반작용된다.
대중들이 생각하는 성공 루트는 “애씀 > 성취”이지만 우주의 프로세스는 “성취된 느낌 > 성취”라는 것입니다.
생각해봅시다.
당신이 이미 이룬 사람이라면 그렇게 애쓰고 간절할까요?
아니요. 매사 초연하고 힘 들이지 않고 온 몸이 깃털처럼 가벼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느낌은 어떻게 유발할까요?
나가서 걸으세요
분명히 알아야할 사실이 있습니다: 하루에 당신이 쓸 수 있는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즉, 당신이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는 업무도 한정적이라는 뜻입니다.
당신의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면 그 이상의 업무는 안 하는 것만큼 형편없을 겁니다.
또한, 당신이 선택하는 모든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선택이 당신의 미래를 창조하고 행복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권에 대한 통제를 잃고
그들의 삶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트랙을 따라가며 삶은 점점 더 통제할 수 없는 경지에 이릅니다.
선택하는 능력은 신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당신은 스마트폰을 스크롤하면서 에너지를 분산시킵니다.
당신의 의식은 10초마다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고 집중력은 저하됩니다.
그래서 당신은 충만한 관계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프로젝트를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없습니다.
운동하러 가는 데 집중할 수 없습니다.
해결책은 단순합니다:
이 해결책으로 안내하는 가장 쉬운 스킬이 바로 걷기입니다.
힘 빼는 행위는 장시간 걷기, 단식, 소식, 명상, 요가 등이 있습니다.
이 행위를 통해서 힘을 빼면 나른하고 충만한 느낌을 유발합니다.
힘빼는 행위 > 충만한 느낌 > 충만한 행동 > 충만한 현실 > REPEAT.
이 공식을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세상은 갈수록 혼란스러워 집니다.
마인드셋은 분명 선택이 아닌 생존이 될 것입니다.
제가 작가로서 활동하는 이유는 단순히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마인드셋 자체가 인류의 생존에 필수적인 기본 소양이 될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나가서 걷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젠틀맨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나를 빛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 방법에는 메타인지 능력이 필수적일 것이다.
메타인지 능력이란 자신의 생각과 인지 과정을 객관적으로 인지하는 능력을 말한다.
메타인지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내면 구조를 알아야 한다.
지난번에 설명했지만 우리의 내면의 구조는 총 5가지로 구성된다.
1. 관찰자 > 감정, 생각, 몸, 경험을 그냥 바라보는 역할
2. 에고 >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나“라는 인식
3. 영혼 > 사랑, 평온함, 충만함, 영원한 나의 본질
4. 잠재의식 > 우리가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깊은 프로그램 (95%)
5. 의식 > 우리가 현재 인식하는 생각과 감정 (5%)
뇌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싶다면 “간절하면 망한다”의 인스타그램 릴스를 확인해 보면 된다.
<간절하면 망한다.>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관찰자, 에고, 영혼의 개념을 빌려야 한다.
관찰자는 본연의 우리를 의미한다. 우리는 외부 세상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경험하고 감정과 느낌을 지켜보는 관찰자다.
외부 세상을 인식하면서 영혼과 에고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판단하는데 우리의 메타인지 능력을 저하시키는 녀석은 “에고”다.
에고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두려움과 욕망을 유발한다.
반대로 영혼은 우리의 영원한 본질이기 때문에 사랑, 평온함, 충만함 뿐이다.
당신이 만약 관찰자로서 에고와 영혼을 구별할 수 있는 관점을 훈련으로 확립한다면 당신은 인생 치트키를 가지고 인생 게임에 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다수 사람들은 에고의 욕망과 두려움에 따라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현실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메타인지 능력이 활성화되면 왜 성공인들이 자신이 성공한 방법과 비법을 안 알려주고 본질적인 마인드셋만 가르치는 이유를 깨닫게 된다.
그 방법을 알려줘도 따라하지 못 하는 것은 기본이고 개인 영혼의 고유성은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개인의 고유성에 따라 나의 장단점도 다르기 때문에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법 또한 개인마다 다르다.
그렇다면 우리는 관찰자로서 에고와 영혼을 구분하는 시야를 가져야 나만의 방식으로 자유를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관점을 확립하고 메타인지 능력을 활성화하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
관찰자로서 에고를 초월하기
우리의 뇌는 부정성에 익숙하고 부정성을 확증편향하도록 발달됐다.
우리의 감정을 양극단으로 나타내면 사랑(평온)과 두려움(욕망)이 존재한다.
사랑과 평온의 감정은 우리의 영원한 본질인 영혼이고 두려움과 욕망은 생존을 위한 에고의 것이다.
선사시대일 경우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한없이 나약했기 때문에 에고의 존재는 생존에 매우 중요하고 감사한 역할이다.
에고가 없었다면 인간의 멸종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시대의 에고의 역할은 다른 이야기다.
현시대는 선사시대처럼 일상 속에서 목숨을 위협당하는 상황이 아니다.
길거리를 다닌다고 해서 짐승에게 잡아먹히지 않는다.
그렇다면 에고의 생존 본능에 덜 동조된다면 우리는 영혼의 본질인 사랑과 평화를 더 쉽게 느낄 수 있다.
에고를 초월하는 법: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다시 강조하지만 에고도 생명체이기 때문에 당신이 관찰자로서 지켜보고 에고의 저항에 응해주지 않는다면 에고는 죽는 것으로 착각한다.
이는 당신의 내면에 혼란스러움을 초례하기 때문에 그 과정은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자유를 갈망한다면 이제 영혼이 초월할 때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나를 믿고 자유를 선택하면 된다.
당신의 여정에 건투를 빌고 응원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세요
진정한 자유를 원한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온전하게 즐길 수 있어야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의 문제를 해결할 마법이 존재한다고 착각한다.
- 혼자만의 시간
- 산만하지 않은 환경
- 알아차림
이 세 가지는 당신이 퀀텀점프 전 마스터해야만 하는 것들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세요. 적응만 한다면 왠만한 파티와 술자리보다 재밌다.
만약 외로움을 많이 타고 혼자 뭐를 해야될지 모르겠다면 이 또한 훈련이라 생각하고 점진적으로 늘려보자.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은 것을 항상 명심하면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생각해보자.
10년도 아닌 5년 안에 정리된 친구와 지인이 얼마나 많은가?
남는 것은 결국 가족 뿐이다.
이 점을 고려하면 결국 인생은 혼자만의 시간이며 오직 나만 나의 우주를 창조하고 바꿀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고립되라는 뜻은 아니다.
어떤 것이든 양극단에서 애쓴다면 쓸모없는 에너지를 낭비하므로 중도에서 중심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으로 5년 안에 일자리를 시작으로 인간의 모든 생활 패러다임은 변할 것이다.
그 중 중요한 능력은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고 이 능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높이 평가될 것이다.
미리 대비하고 활용함으로써 하늘 높이 날아올라 보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젠틀맨
여러분은 하루 중 얼마나 어린 아이처럼 설레나요?
모든 것은 에너지에서 시작해서 에너지로 끝납니다.
모든 것이 에너지라는 것을 깨닫고 나면 당신의 삶은 완전히 바뀝니다:
- 정신 건강 : 바이오 시스템 & 호로몬 > 에너지
- 신체 건강 : 점진적 과부하 & 매크로 > 에너지
- 세일즈 : 공감 & 자신감 > 에너지
- 크립토 : 파동 & 심리 > 에너지
- 관계 : 사랑 & 현존 > 에너지
지난 뉴스레터를 읽으신 분이라면 우주 만물은 작용 반작용 법칙을 받는다는 것을 이해했을 겁니다.
(#8 느낌이 전부입니다)
여러분이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어린 아이가 밖에 처음 나가는 것처럼 설렐 수 있다면 당신은 우주에게 엄청난 가치 창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긍정성의 파동을 창조해서 제공했기 때문에 반작용 그대로 긍정적인 상황을 돌려받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동정심을 파괴하고 점점 현실과 타협하도록 만드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왜 어린 시절의 동정을 사회에 의해 현실주의로 물들어야 하는가요?
삶은 나이가 들수록 더 풍족해졌지만 그 시절 충만함은 점점 더 무뎌지고 공허함 뿐이라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봅시다.
우선순위 = 리스크 관리 능력
우리의 삶이 에너지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된다면 에너지가 넘치는 상태만 유지하면 됩니다.
우리의 감정 상태를 긍정적으로 유지하면 에너지가 넘칩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취미를 하거나 짝사랑과의 데이트에 성공한 날을 상상해 봅시다.
그날은 빈약하게 식사를 했어도 내면에서 폭발적인 에너지가 넘쳐납니다.
온 몸이 깃털처럼 가볍습니다.
본질적인 긍정성은 부정성과 다르게 수평선에서 양의 방향으로 잔잔하게 유지됩니다.
특히 요즘 시대에 우리는 억지 긍정성과 구별해야 됩니다.
억지 긍정성은 부정성과 같이 파동의 폭이 크기 때문에 반작용이 심합니다.
당신이 유흥이나 별 노력없이 도파민을 충전했을 때 또는 기분이 안 좋아서 억지로 텐션을 올릴려고 애쓸 때 후폭풍으로 기분이 우울해지는 이유기도 합니다.
따라서 강압적으로 나를 긍정적인 상태를 만들려고 애쓰는 것보다 부정성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야를 가지는 것이 본질적인 접근입니다.
손익비 적으로 리스크가 적을수록 당신의 성장은 복리로써 엄청난 성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리스크를 관리하는 능력이 돼야 여러분의 프로핏을 지킬 수 있습니다.
부정성을 객관적으로 다루는 방법
지난 뉴스레터(#8 느낌이 전부입니다)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나의 것으로 체화했다면 이제 삶은 완전히 다른 차원입니다.
대중들이 부정성을 다루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를 감정과 동일시 하지 않고 관찰자로서 감정을 흘려보내는 것이 가장 기초 중 기초입니다.
당신이 그렇게 갈망하던 자유의 열쇠도 이 본질에 존재할 뿐입니다.
건강? 경제적 자유? 만족스러운 관계?는 모두 허상일 뿐입니다.
우리 내면 속 에고는 결코 현재 나의 상황을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욕망하고 두려움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다음의 간단한 명상 방법으로 부정성을 객관적으로 다루기 위해 훈련해 보세요.
5분 안에 99%의 부정성을 객관적으로 다루는 법:
1. 조용한 공간 (방 or 차)에서 혼자 앉으세요.
2. 눈을 감고 긴장된 몸을 이완하세요.
3. 호흡에 집중하며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세요.
4. 그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세요.
5. 계속 인정하고 수용하세요.
6. 주의가 산만해졌다면 2~5를 다시 반복하세요.
감정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내면에 저장한다면 여러분을 평생 따라다니며 괴롭힐 겁니다.
두렵더라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용서하고 흘려보내세요. 이 습관이 진정한 자유를 선물합니다.
처음부터 잘 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훈련의 영역이고 기술의 영역이기에 점진적으로 내 그릇에 맞게 늘리는 방법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적어도 2년이상의 긴 프로젝트로 보고 시작해 보세요.
2년의 투자가 나머지 인생을 자유로 선물한다면 말도 안 되는 손익비입니다.
여러분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젠틀맨
우리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학습 받았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며 노력하는 것은 이 악물고 버티고 애쓰는 것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공식입니다.
애쓰고 간절할수록 당신의 목표와 멀어집니다.
우주의 모든 것은 작용하면 그대로 반작용을 받습니다.
(뉴턴 제 3법칙)
이 원칙을 삶에 적용하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방향성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애쓰는 느낌은 애쓰는 현실이 나타납니다.
충만한 느낌은 충만한 현실이 나타납니다.
결국 느낌이 당신의 모든 현실을 창조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충만한 느낌을 유발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충만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 우선 “내가 누구인지” 다시 정의해야 합니다.
심오한 내용이지만 해당 내용을 진정성 있게 내 것으로 체화한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바로 시작해 봅시다:)
나는 누구인가?
“당신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99%의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러한 대답은 본질적으로 나를 설명할 수 없다.
이름, 젠틀맨이 나인가?
나의 취미가 나인가?
먹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나인가?
나의 신체 스펙이 나인가?
이것은 모두 나를 설명하는 부차적인 카테고리일 뿐이다.
이 카테고리들이 나를 설명할 수 없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당신은 사물, 사건, 환경을 보고 느끼는 자이다.
즉 당신은 외부 세계를 지켜보고 체험하고 느끼는 주체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살펴보자.
만약 당신이 직장에서 상사가 하기 싫은 업무를 오더했다고 가정하자.
당신은 그 상황에서 상사에 대한 반감을 느끼는 동시에 일을 하기 싫은 이유와 싫증나는 감정을 느낄 것이다.
이 상황에서 당신은 짜증나는 감정(-감정)을 느끼고 있다.
만약 깨어나지 못 하고 잠든 사람이라면 -감정과 나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감정을 지켜보는 자이지 감정 그 자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 누군가가 당신에게 “당신은 누구인가요?” 라고 묻는다면
“나는 외부 세계를 지켜보고 느끼는 주체입니다.”라고 답하는게 정석적인 답변이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위해서 이렇게 대답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우리는 영적이면서도 현실 세계를 살기 위해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영성은 도구일 뿐이지 우리 삶 자체가 되면 안 된다.)
이 개념을 지금까지 이해했다면 당신은 충만한 상황이 아닐 때 즉 두려움과 욕망을 느낄 때 2가지 선택지가 있다.
1) 감정 자체를 나와 동일시하기
2) 감정과 나를 분리시켜 그 감정을 지켜보기
전자를 선택하는 경우 당신의 현실은 그대로일 것이다.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 당신은 에고를 초월하고 진정한 창조자로서 살아갈 것이다.
힘을 빼세요
1) 인과작용
모든 것은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발생한다.
원인이 없다면 결과가 발생한다는 것은 경험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인과작용을 통해서 인생 게임의 신이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한 때 사회의 고정관념에 길들여졌기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 엄청 애쓴 경험이 있다.
인생 중 대부분을 살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노력.
즉 애쓰기, 밤새기, 빠이팅 넘치게 하기, 갓생살기 등등을 실천할 때 나의 인생은 망가졌다.
오히려 결과와 더 멀어지거나 결과를 성취한다고 해도 나의 건강은 더 악화됐다.
더 이상 이렇게는 내가 원하는 삶을 성취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 방식으로 꿈을 이루더라도 내 건강이 전부 무너질 거라는 확신이 듦.)
분명 본질이 있을 거라는 확신과 함께 다시 자기계발서를 미친 듯이 파고들었다.
자기계발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나폴리언 힐부터 시작해서 요즘 잘 나가는 작가님들의 책을 읽었는데 이상하게 다들 똑같은 말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미 이룬 것처럼 행동하라. 그럼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럼 이미 이룬 것처럼 행동하는게 왜 원인 되는 것인지 너무 궁금해서 더 다양한 분야를 탐구했고 물리학, 명상 그리고 영성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2) 작용 반작용 : 행위 <=> 느낌
뉴턴 제 3법칙, 작용 반작용 법칙,
작용 반작용의 크기는 항상 같다.
우주 만물은 내가 작용한 만큼 그대로 돌아온다.
영성에서는 이것을 카르마라고 칭한다.
이 법칙을 통해서 이미 이룬 것처럼 행동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현실에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이미 이룬 자처럼 헹동하고 느낄 수 있을까?
그것은 힘 빼는 행위를 통해 가능하다.
생각해보자.
이미 당신이 간절히 원하던 자산가가 됐다.
혹은 당신이 간절히 원하던 꿈을 이루었다.
그 상태의 당신은 꿈을 이루기 위해 간절하게 애쓰고 발버둥 칠까?
절대 아니다.
오히려 현타온 것처럼 초연하고 느긋하고 충만할 것이다.
그저 호흡만 해도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 것이다.
그 느낌을 느끼는 것이 핵심이다.
힘 빼는 행위는 단식, 소식, 명상, 요가, 장시간 걷기, 운동 등이 있다.
이 행위를 통해서 힘을 빼면 나른하고 충만한 느낌을 유발한다.
힘빼는 행위 > 충만한 느낌 > 충만한 행동 > 충만한 현실 > REPEAT.
이 공식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
3) 당신의 느낌에 모든 것이 달려있습니다
지금 당장 나가서 걷는 것부터 시작하자.
개인적으로 행위를 통한 느낌 유발에는 명상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능숙해질려면 반복된 훈련이 필요한 영역이다.
따라서 업무 한 블럭을 마치면 일단 나가서 15분부터 걷는 것이 당신의 모든 것을 바꿔줄 것이다.
정말 느낌에 인생이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해 보자.
행동은 애써서 강압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충만한 느낌을 유지하면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젠틀맨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서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따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당신의 인생을 망치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우리는 기존 사회의 틀을 따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은 안정감을 주고,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고, 리스크가 낮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안정적인 삶이 가장 리스크가 높은 삶이라는 것을 무의식 중에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당신을 구해주지 않습니다.
당신의 부모도.
당신의 정부도.
당신의 멘토도.
오직 당신 자신만이 당신의 삶을 구하고 창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안정성을 추구하고 더 불안해지고 더 많은 안정성을 추구하고 더욱 더 불안해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결국 빠져 나올 수 없는 나선형에 빨려들어 죽을 때까지 사회 부품의 일부로 살아갑니다.
당신은 이런 숨 막히는 삶을 빠져나오기 위해 새해에 목표를 세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해봤을 겁니다.
하지만 새해 목표는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사회의 기계 부품으로 사는 것을 끊어내고 창조자로서 살기 위해서는 더 나은 방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올바른 시스템에 대한 마인드셋이 전부입니다.
시작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인드셋 세팅 과정이 많이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계획은 중요하지만 평범한 계획은 평범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사람은 스스로 믿는 그대로 된다.” _ BUDDHA
시스템을 위한 계획만이 생존 방법입니다.
이것이 유일한 생존 방법이며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당신의 게획이 없다면 사회가 대신 당신의 인생을 계획합니다.
사회의 계획은 수 십년동안 당신이 해야할 일들을 정해왔습니다.
여러분의 지금까지의 계획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의 목록이였을 뿐입니다.
진정한 계획이란 나의 생생한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획을 세우는 방식은 개인의 관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명문 대학교를 졸업해서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는게 목적이라면 높은 학점과 스펙을 쌓는 것이 그들의 계획입니다.
하지만 사업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은 높은 학점과 스펙에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사명을 실현시킬 방법과 기술을 성취하는 것이 그들의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비전에 맞게 어떻게 시스템을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획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계획을 세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하게 됩니다.
1 + 2 x ( 3 - 4 + 5) = ?
다음의 방정식과 같이 인생도 해결하는 순서가 있다면 우리는 고민없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다르죠.
당신은 삶의 방정식을 모릅니다.
당신의 삶의 방정식을 해결해도 얻는 결과를 모릅니다.
방정식을 해결해도 그 결과를 모른다는 점이 사람을 두려고 힘들게 합니다.
당신은 방정식(문제)를 해결하고 추측과 실험을 통해서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당신은 최선을 다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시도해 봤습니다.
당신의 모든 카드를 사용해 봤습니다.
그럴 때 당신은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당신의 목표를 점검할 때입니다.
한 번 솔직해 봅시다.
당신의 계획은 얼마나 명확했나요?
단지 “건강해지고 싶다. 부자가 되고 싶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다.”이렇게 추상적이였다면 안 됩니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어떤 몸을 가지고 싶은지 어떻게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고 싶은지 명확해야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얼마나 큰 자산을 일구고 싶은지 명확해야 합니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다면 어떤 배우자를 만나고 싶은지 디테일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당신이 생생하고 디테일하게 상상한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초점을 좁히세요. 초점이 여전히 넓다면 당신의 에너지는 분산되기 때문에 어느 결과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미지의 세계를 항해하는 방법 (그리고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방법)
미리 경고하자면 이 과정은 매우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래도 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실천해 보세요.
1) 목표를 분명하게 하세요
목표를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우선 나 자신을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알아야 무엇을 원하는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가 정한 목표에 맞게 살다보니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모르겠다면 내가 싫어하는 것에서 시작해 보세요.
인간의 뇌구조는 부정성에 더 강한 자극을 받습니다.
따라서 좋아하는 것을 몰라도 싫어하는 것은 분명하게 잘 알고 있습니다.
싫어하는 것의 반대되는 것을 하나씩 시도하면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저도 그랬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는 실수는 돈을 목표로 한다는 점입니다.
돈은 수단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여러분이 돈을 목표로 한다고 잠재의식에 각인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영혼과 잠재의식은 그 돈으로 하는 체험을 느낍니다.
만약 여러분의 드림카가 페라리라면 페라리를 운전할 때 느낌을 상상해 보세요.
바로 그 느낌이 진정한 목표이고 여러분을 이끌어줄 시스템입니다.
저의 예시로 들자면 저의 사명이자 목표는 “사람들이 나다워지고 자유롭게 사는 세상”입니다.
이 사명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막대한 부, 엄청난 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큰 돈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제가 만든 서비스와 사업으로 성장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것을 보며 행복해하는 저를 상상합니다.
인생, 사업, 커리어에서 시스템을 위한 목표를 세워도 여러분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팁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시스템을 위한 목표를 정확하게 가졌다면 현재의 위치와 내 최종 목표 사이의 모든 것은 문제며 여러분이 해결해야할 일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가장 끌리고 자신있는 문제부터 하나씩 해결하면 됩니다.
하찮은 것을 위대하게 할 때 위대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2) 나만의 작은 세계를 만들어보세요
우리는 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개인의 경험, 가치관, 비전에 따라 모두 다른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나의 잠재의식의 필터에 따라 같은 대상을 봐도 각기 다른 해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환경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환경에 따른 잠재의식이 곧 여러분의 미래를 창조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분야를 막론하고 한 분야에 엄청난 깊이를 가진 사람과 대화를 한 적이 있나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들의 세계관에 빠지게 됩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그 사람들이 자기 분야에 대해 말할 때 나이가 얼마나 많든 정말 순수한 아이같습니다.
한 분야의 본질을 깨달았기 때문에 자신이 미지한 분야도 본질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세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무한한 경쟁 세계에서 나와서 나답게 평온하게 창조하며 살 수 있는 삶입니다.
즉 나 자신을 알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 됩니다.
저는 걷기, 보디빌딩, 명상, 크립토, 사업, 차를 좋아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본질은 항상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더라도 정해진 방법이 있고 그것을 따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틀을 모두 깨고 본질만 챙기고 나머지 방법은 내가 창조해 보세요.
저는 걸을 때 한 걸음 한 걸음에 온 의식을 집중합니다.
저는 헬스를 할 때 한 부위 주 2회 타겟만 목적으로 하고 스케줄에 따라 유동적으로 분할을 바꿉니다.
저는 명상할 때 명상 시간이 짧든 길든 저의 현재 감정 상태를 알아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저는 크립토(BTC, ETH)를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며 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업의 본질은 저의 사명을 실현시키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차를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등등등
본질은 항상 단순하다는 것을 기억하면 나답게 접근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나의 내면을 믿으세요.
3) 현존이 핵심입니다
제가 가장 어려워했고 지금도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현존입니다.
우리의 에고는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두려워하며 생존을 이어갑니다.
세상은 외부의 것과의 경쟁이 아닌 에고와의 경쟁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이렇게 괴롭게 하는 에고는 왜 존재할까요?
에고가 없다면 우리는 하루종일 충만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양극성에 따르면 대비되는 개념은 본래 한 쌍입니다.
두려움이 없다면 사랑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에고의 존재가 없다면 여러분이 그렇게 욕망하는 것을 알 수 없게 됩니다.
에고를 통해 내가 그렇게 원하는 것을 알게되면 어떻게 에고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현존 뿐입니다.
현존이란 현재에 온전히 존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할 때는 일만 해보세요.
밥 먹을 때는 마지막 식사처럼 즐겨보세요.
운동할 때는 운동만 해보세요.
쉴 때는 온전히 쉬기만 해보세요.
온전히 지금 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은 엄청난 기술이며 한 번에 잘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무능한게 아니라 모두 그렇습니다.
그러니 실망하지 말고 점진적으로 현존을 늘려보세요.
여러분의 인생 만족도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하는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할 겁니다.
4) 당신의 삶을 기록하세요
대부분 사람들이 실수하는 점은 노력해서 만든 결과물을 혼자 꽁꽁 숨긴다는 점입니다.
결과물이 아무리 뛰어나도 혼자만 알고 있다면 그 가치는 낮아집니다.
여러분의 결과물을 세상에 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관심없습니다.
악플이 걱정이라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악플을 실천할만큼 생활이 각박한 존재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과정을 기록하고 세상에 알린다면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이 보다 더 많은 해택이 넘쳐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료입니다.
시도해서 손해볼게 전혀 없습니다.
기존 엔트로피를 초월하고 새로운 삶을 창조한다는 것은 매우 용기있는 도전이며 그 과정은 정말 괴로울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더 높은 것을 원합니다. 원한다면 기꺼이 대가를 지불할 준비는 된겁니다.
저도 이 과정 중에 있고 오늘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서 충만하게 하고 있습니다.
같이 정상에서 만납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젠틀맨